이라크 디젤 발전소에 공급할 윤활유 5160드럼이 트롤리고를 통해 거래됐다고 15일 밝혔다.
트롤리고는 STX가 온라인에서 원자재와 산업재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이번 거래액은 300만 달러 규모로, 트롤리고에서 이라크향 거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X는 이번 거래를 위
한미글로벌은 GS파워가 발주한 ‘부천 열병합 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책임감리 및 PM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1기 신도시 열병합 발전소 중 하나인 부천 열병합 발전소는 중동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대형 LNG(천연가스) 복합 발전소다. 현재 설계 수명인 30년 차를 맞았다. 노후화된 에너지 인프라를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
STX가 자회사인 STX마린서비스에 대해 55억2600만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638억 원 대비 8.6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 연장은 STX마린서비스의 이라크 900MW 디젤발전소 프로젝트의 추가계약에 따른 계약이행보증(P-Bond) 연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괌에서 5억3400만달러(한화 약 63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괌 데데도(Dededo)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하고 발주처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으로부터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괌 데데도 발전소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STX는 이라크 디젤발전소 프로젝트의 추가계약에 따른 계약 이행보증 연장을 위해 자회사 STX마린서비스가 이라크 전력청에 빌린 56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638억 원) 대비 8.8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STX마린서비스의 이라크 디젤발전소 운영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STX마린서비스는 두바이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 두바이 인터내셔널 파이낸셜센터 지점과 디젤발전소 운영 프로젝트에 대한 1억2500만 달러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체결된 금융약정에 따라 이 회사의 디젤발전소 운영 프로젝트는 본
철도·전기·시멘트 등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이 남북경제협력 움직임에 대비하고 있다. 남북경협 진행 시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종합상사도 주목받고 있다.
27일 현대로템 관계자는 “(남북경협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언급이 어렵지만, 경협 진행 시 공급 입찰에 참여할 것”이
한국전력은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89.1MW 규모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소 건설ㆍ운영을 위한 전력판매계약(PPA)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중동 지역에서 풍력발전 PPA를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해외에서 단독 지분 100%로 참여해 수주한 풍력발전 사업으로 자금조달
끝도 없이 펼쳐지는 황량한 황무지 한 가운데 우뚝 선 요르단 수도 암만의 알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요르단에겐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한국전력은 이곳 요르단에서 지난 2012년 첫 IPP(민자발전) 사업을 수주하며 중동에 깃발을 꽂았다.
요르단은 중동 국가이지만 석유 한방울 나지 않아 유류 대체제로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산업
한전은 13일 전라남도청, 진도군청, 전남테크노파크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에서‘에너지 자립 섬’구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한전은 금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MG)를 적용해 가사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만들 예정이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소규모 지역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공개모집한다.
경력은 △전력인프라 △식량물자 △광물자원 △석유·가스 개발 △투자사업 등의 분야에서 뽑는다.
신입의 경우 △광물자원 △석유·가스 개발 △미얀마가스전으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경력모집의 전력인프라 분야는 디젤발전소 근무 경력 10년 이상인 사람이거나 디젤발전소 근무 경력 5년 이상 및 일반발전소
STX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상사’로 거듭나며, 조기 경영정상화를 실현하겠다고 5일 밝혔다.
STX는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의 하나로 △에너지사업(석탄·석유) △원자재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 서비스(물류·S&P) 등 4대 비즈니스 축을 확립한다. 이를 통해 2017년 매출
STX가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STX는 전일대비 8.90%(375원) 오른 4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는 이날 6000만달러 규모의 아프리카 식수 개발 사업 및 디젤발전소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콩고와 기니 두 나라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콩고에는 관정
STX그룹은 27일 (주)STX가 최근 6000만 달러(670억원) 규모의 아프리카 식수 개발 사업 및 디젤발전소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STX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콩고와 기니 양국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먼저 콩고에는 관정(管井)용 시추기 30대를 수출하는 등 콩고 내 1500개 지역에서의 식수 탐사를 위한 정수설비 자재공급 및
◇현대건설, 엔지니어링 기반의 글로벌 건설리더 = 현대건설은 엔지니어링 기반의 글로벌 건설리더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주택 사업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부족한 매출이나 수주를 해외건설에서 채우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단순도급이 아닌 고부가가치의 건설 수주로 원가율을 제고하겠다는 의미
한전KPS가 1조원대 요르단 수주 소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전KPS는 전일대비 500원(0.83%) 오른 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날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전KPS는 한국전력이 요르단 암만에 건설하는 600MW용량의 디젤발전소 운영 및 정비(O&M· O
KTB투자증권은 1일 한전KPS에 대해 요르단 600MW급 디젤 발전소의 운영과 부품 납부 신규 수주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를 7만 3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KTB투자증권 신지윤 연구원은 “전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요르단 수주 계약금액은 1조 999억원으로 발전소는 2014년 2월과 7월, 9월 3차례에 걸쳐 최종 완공 될 예정”이
한전KPS가 지난 30일 요르단에서 한전 컨소시엄인 AAEPC사(Amman Asia Electric Power Company)와 총 공사금액 약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IPP3 600MW 디젤발전소 O&M(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전KPS는 향후 25년6개월 동안 설비용량 600MW 요르단 IP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