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 우선협상 대상 선정산단 업종 고도화·친환경화·디지털화·정주환경 개선 등 사업 추진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등 전국 5개 산단에 1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투자금은 연료전지발전과 데이터센터, 임대형 기숙사·업무 복합시설 등 산업단지 내 저탄소화·디지털화 시설, 근로·정주 시설 확충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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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전문가들과 '초연결 지능화산단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30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KT, 삼성SDS, 임픽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전문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총 12명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계획과 함께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대해 디지털 공급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착공
산업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통해 7개 신규 사업 추진정부 예산 1868억 원에 민간 투자 1조717억 원
임대형 기숙사와 데이터센터복합시설 건립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합해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노후화한 산단의 변신을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펀드사업)를 통해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울산지역본부에서 이상훈 이사장 주재로 장마철 대응계획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각 지역본부별 수해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철저한 안전대응과 예방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각 지역본부는 입주기업과 보유시설에서 인명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
2019년 2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창원과 반월시화 등 2곳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으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
분양만 받아놓고 공장을 아예 돌리지 않는 '가동률 0%' 업체가 전국에 4530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률 제로 업체가 50%가 넘는 국가산단이 6곳이나 되고,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의 경우 1450개 공장이 분양만 해놓고 공장을 놀리고 있는 상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정감사에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가 창업과 디자인·제조혁신 메카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구로디지털산단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특허청과 함께 'G밸리 합동개소식'을 가졌다.
G밸리 내 설치된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메이커 스페이스·지식재산센터의 출발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날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장관,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후 산단을 젊은이들이 찾는 공간으로 재창출하기로 했다. 지식산업센터 등 젊은이들이 원하는 신산업ㆍ창업 공간을 대폭 늘리고, 벤처기업, 연구개발(R&D) 지원, 문화ㆍ복지시설이 집적된 혁신성장촉진지구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 2조400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와 2022년까지 청년 일자리 2만2000개를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 벤처기업·IT 스타트업들에 대한 창업보육 공간이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함께 구축한 ‘G밸리테크플랫폼’으로, 창업공간 제공은 물론 제조 혁신기술 지원 등 다방면으로 입주기업들의 육성을 책임지게 된다.
28일 산단공에 따르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G밸리테크플랫폼은 다음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가 지난 26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디지털산단내 정보통신기업들에게 필요한 설명회 개최와 함께 지난해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다. 2010년 결성된 ICT 미니클러스터는 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G벨리컨벤션센터에서 '그린IT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IT 미니클러스터는 서울디지털산단에 입주한 녹색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2010년 창립됐다. 현재 140개 기업과 20여개 지원기관이 협업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R&D 과제 우수사례로는 자인테크놀로지가
넷마블게임즈가 약 3000억원대 규모의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복합개발에 나선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산단내 유휴부지에 대규모 R&Dㆍ교육센터 등을 설립하는 것이 골자다. 적극적으로 게임업계 인재 유치에 나서려는 넷마블과 산단 구조고도화를 추진하려는 정부의 이해관계가 맞은 결과로, 향후 고용 창출로 인한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29일 한국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