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24억원, 영업이익 7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3%, 37.28%, 73.5%의 증가한 금액이다.
회사 측은 " '허니뻥이요'등 신제품 출시와 신규 업체 증가로 인해 매출이 늘었고, 종속회사인 띵크커피코리아의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매장
두타가 3번째 새단장을 시작한다.
두타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전 층을 휴점하고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1999년 오픈 후 3번째다. 매년 20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두타는 5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두타는 이번 리뉴얼에 대해 스웨그족ㆍ키덜트족 등 개성적 소비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선임대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선임대 상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우량 임차인’이란 경험이 풍부하며 장기간 운영이 가능해 매월 고정적으로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는 임차인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나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 병원, 기업형 슈퍼마켓 등이 대표적이다.
우량 임차인 확보
저금리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 상가가 가장 먼저 관심을 끈다. 상가에 투자하기로 했다면 미래 가치가 있는 신규 상가를 구입할지, 직접 보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미분양 상가를 살지 선택해야 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상가 투자 방법으로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신도시(택지지구) 내 근린상가를
서울식품이 고급 커피 전문점 ‘띵크커피(Think Coffee)’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서울식품은 올해 2개 지점, 2013년까지 총 10개의 지점을 새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현재 광화문, 압구정, 종로에 총 3개의 띵크커피 매장을 갖고 있다.
착한 카페로 불리는 띵크커피는 공정한 가격, 아동들의 노동착취 금지, 안전한 노동환경, 환경
‘뻥이요’라는 과자로 유명한 서성훈 서울식품공업 대표의 커피사업이 난항을 맞고 있다. MBC‘무한도전’에 나온 유명세에 힘입어 ‘띵크커피’를 론칭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초라한 실적으로 모기업의 발목을 잡게됐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띵크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 -1억7886만원, 당기순이익 -1억2630만원을 기록했다.
냉동생지 사업 등에서 호조를 보인 서울식품공업의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서울식품은 냉동생지 사업 및 환경산업 등의 호조로 올해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냉동생지 사업은 빵의 반죽상태 또는 일정한 가공 공정을 거쳐 급속 냉각한 후 필요할 때 오븐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홍보대행사 ㈜버네이스 애플트리가 최근 한달 사이에 새로 문을 열거나 문을 열 예정인 특급호텔들의 홍보컨설팅을 잇달아 수주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애플트리는 9월 한달 동안, 곧 상암동에 문을 여는 유일한 특급호텔 스탠포드호텔과 국내 특급호텔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춘 남성스파를 비롯해 어린이놀이방과 중국의 유명한 베이징덕 레스토랑인 따뚱의 요리를
아임IN핫스팟, 서울 4대 가을명소 주변 맛집 순위 공개
KTH의 애플리케이션 '아임IN핫스팟'은 테마 스팟을 통해 SNS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찾는 서울 4대 가을 명소 주변 맛집 조사 결과 서울 고궁 근처 맛집 1위는 삼계탕집과 족발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고즈넉한 고궁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주변 핫스팟으로는 전국 삼
프렌차이즈 카페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외국 유명 카페브랜드가 한국에 또 들어온다.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국내 진출 이후 이렇다할 성과를 올리지 못한 외국 카페브랜드가 즐비한 상황에서 새 커피전문점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제빵과 사료사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식품공업이 7월 20일을 전후로 미국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