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매년 인기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남녀노소 모두의 새해 바람은 건강인 터라, 건기식을 마다할 이는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건기식은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25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실시한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건기식 구입 경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선물용으로 건기식을 구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
우리나라 인구 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늘면서 치킨, 피자 등 프랜차이즈업계가 ‘혼밥·혼술족’을 겨냥한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며 매출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이다. 혼자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에 가격도 1만 원대 이하라 소비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배달을 할 경우, 특정 가격 이상을 주문해야 해 정작 1인 소비자에게 실익이 있냐는 비판도 나온다.
발포주 아닌 맥아ㆍ홉 발효한 진짜 맥주주세 감면 공략하고 인건비ㆍ물류단계 최소화3월 ‘체코 사츠홉’ 활용 새 시리즈 출시 계획
“1000원 맥주 ‘타이탄’ 얼마나 인기냐고요? 담당 바이어도 잘 못 구해요.”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만난 김예니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일명 '1000원 맥주' 타이탄의 판매 성과를 묻는 질문에 이
홈플러스가 작년 8월 출시, 일명 '1000원 맥주'로 대박을 낸 자체브랜드(PB) '타이탄' 3탄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신제품은 체코의 '사츠(Saaz) 홉'을 활용해 향긋한 라거 타입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체코 사츠 홉을 활용한 타이탄 '스페셜 홉 에디션'을 창립기념 행사가 열리는 3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1탄 라거
홈플러스는 19일부터 1000원짜리 초저가 흑맥주 ‘타이탄 블랙’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8월 초 출시한 초저가 라거 맥주 ‘타이탄’ 후속으로, 고소함과 탄산을 극대화한 라거 타입 흑맥주다.
홈플러스는 올해 맥주, 막걸리 등 가성비 단독 주류 상품을 출시해 성과를 냈다. 특히 타이탄은 여름 휴가 시즌인 8월 ‘9초당 1캔’꼴로 팔리며 인기를
단가 맞추려 유럽산으로 눈돌려고급 제품 열광, 또다른 트렌드업계 최초 생드래프트비어로 수요 공략
맥주 한 잔 값도 부담스러워진 시대. 한때 1만원에 4캔, 6캔까지 보이며 ‘맥주 맛집’을 자부한 편의점업계가 이번엔 초저가 ‘가성비 맥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븐일레븐이 한 캔당 1000원에 덴마크와 스페인산 맥주(발포주)를 선보인 것. 초저가 수입맥주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4세대 맥주 ‘크러시’는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맥주다.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크러시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크러시(Crush)’에 롯데칠성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
◇예산맥주페스티벌
백종원 (주)더본코리아 대표와 예산군이 함께 개최하는 '예산맥주페스티벌'이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된다.
지난해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성공을 거둔 '예산맥주페스티벌'이 더 큰 규모로 2회차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영원한 소울푸드인 닭을 컨셉으로 하며 백 대표의 검증된 레시피를 통해 개발된 통닭바베큐, 전기통닭,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내에 새롭게 꾸민 휴양지 콘셉트의 특설 매장에서 ‘크러시’와 푸짐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비비큐&비어(BBQ&BEER)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FC서울과의 공식 스폰
고공행진하는 외식 물가에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일명 '소맥'이 2만원을 훌쩍 넘자, 가정에서 주류를 즐기는 홈술 소비 패턴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의 '마트표 가성비 주류' 인기가 여름 폭염만큼이나 뜨겁다.
홈플러스는 마트표 가성비 주료를 찾는 고객 수요를 겨냥, 이달 초 출시한 초저가 라거 맥주 '타이탄'이 사흘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
배우 김세정이 술술 빠져드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세정이 출연을 확정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
교원라이프가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원예움 장례식장 식음료(F&B) 서비스의 고급화와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
교원라이프는 수제 맥주 전문기업 ‘카브루’, 육개장 전문 프랜차이즈 ‘육대장’과 손잡고 교원예움 장례식장 전용 수제맥주 ‘함께라거’와 전용 육개장 ‘예움 육개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함께라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수제 에일맥주 ‘
글로벌 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가 4월 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논알코올(non-alcoholic, 비알코올) 맥주 '기네스 0.0'을 출시했다.
이때만 해도 이 소식을 눈여겨보지 않았다. 평소엔 항상 소맥(소주+맥주)을 즐기지만, 맥주를 딱 한 잔 마시라면 스타우트(흑맥주)만 고집하는 자로서 기만에 가까운 뉴스였기 때문이다. 풍부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교촌)이 2030 젊은 세대를 겨냥해 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놨다. 2022년 7월 ‘교촌블랙시크릿’을 출시한 지 약 2년만이다. 현재 매출 90%에 달하는 시그니처 메뉴(오리지날·허니·레드) 3개를 잇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18일 교촌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교촌그룹 판교신사옥에서 기자
지난해 11월 출시한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다양한 스포츠·문화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가 2024시즌 개막을 맞아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홈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달 9일에는 크러시가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330㎖ 기준 89kal…시중 제품보다 30%↓골프장 등 스포츠 시장 판매 주력
산뜻하면서, 고급스럽네?
17일 한강 예빛섬에서 열린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시음을 위해 맥주를 받아드니 알루미늄 캔을 통해 냉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맥주캔을 감싼 은색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눈으로도 또
오비맥주는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이 출시 약 2달 만에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출시 직후 판매처 확대와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매처는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이미 10배 이상 증가했고, 오비맥주는 연말까지 판매처를 지속 확대하며 생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경기침체에 빅테크들, 30대 중반부터 해고‘996’ 업무 루틴에 결혼 시 버티기 힘들어공무원 응시 자격 35세↓…재취업도 힘들어
중국 기술직 종사자들에게 ‘35세의 저주’가 큰 불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국 채용 플랫폼 ‘라거 자오핀’에 따르면 작년 프로그래머의 87%가 35세가 된 후 해고되거나
오비맥주ㆍ롯데칠성, 팝업ㆍ스포츠 후원 등 활발
수입산 맥주들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일본맥주 수입량이 늘고 있다. 국내 주류업체들은 맥주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일본맥주 견제에 나섰다.
1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맥주 수입량은 4만8321톤(t)으로 전년 동기(6만3695t)보다 24.1% 감소했다. 금액 기준으로 봐도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3사가 맥주 수요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캠핑·나들이 철을 맞아 대형 맥주 행사인 슈퍼 비어페스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인기 맥주 골라담기 행사부터부터 특가 패키지 기획, 과자·델리 연계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써머스비 망고 라임·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