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Organic’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빙그레는 ‘맘 편히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모델로는 방송인 이지혜 씨와 딸 문태리 양을 발탁했다. ‘맘 편히 삽니다’에서 ‘맘’은 ‘마음’과 ‘mom(엄마)’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삽니다’는 ‘살다’와 ‘사다’ 라
풀무원이 국내 첫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연간 5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해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신규사업)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제품 ‘칸러브 엑스투’와 올해 3월 출시한 2호 제품 ‘하트러브 엑스투’ 인기에 힘입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커피, 탄산수 등에 떠밀려 한동안 내리막길을 면치 못했던 과채 음료 시장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저당, 기능성을 더한 음료로 재탄생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집계에 따르면 2019년 9694억 원, 2020년 8914억 원, 지난해 8715억 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던 과채음료 시장은
롯데칠성음료가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채소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출시 2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900만 개를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록 125㎖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농산물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까지 국내산 과일, 채소, 양곡 등 약 100여 개 신선식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전용 쿠폰도 선보인다. 전체 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비즈피플이 어혈 배출을 도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나플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나플랜’은 체질 개선뿐만 아니라 속에 있는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 촉진,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경희대ㆍ동국대ㆍ우석대 한의대 출신의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한의사들에게 조언을 받아 개발했다. 진통제처럼 일시적인 처방이 아닌 체질을 개
유유네이처가 100% 유기농 재배한 터키산 레드비트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함유하고, 스틱젤리 형태로 간편한 휴대 및 섭취가 가능한 온 가족 웰빙식품 ‘머빈스 젤리 레드비트 콜라겐’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머빈스 젤리 레드비트 콜라겐’은 미국 농무부(USDA)와 유럽(독일) 공식 유기농 인증을 받은 터키산 레드비트가 주성분이다. 레드비트는 붉은 빛이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를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비트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서양 채소의 대표 4총사중 하나로 현재 국내 홈쇼핑,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다.
자담선 365 매직 착즙 유기농 레드비트는 레드비트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청정
남양유업이 부산 해운대 피서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착즙블렌드 주스 ‘야채채움’ 무료 시음과 ‘야채채움 썸머부스’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약 5000여명의 고객들이 ‘야채채움 썸머부스’에 방문해 착즙블렌드 주스 ‘야채채움’ 무료 시음과 인스타그램 체험 이벤트에 참여했고, 부채 증정품, ‘야채채움’ 무
남양유업이 30여 종의 야채·과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내산 브로콜리, 케일을 그대로 짜낸 ‘야채채움 녹황’과 국내산 레드비트, 적양배추를 착즙한 ‘야채채움 퍼플’ 2종을 출시한다.
30여 종의 신선한 야채, 과일로 꽉 채운 ‘야채채움’ 2종은 한 잔으로 야채와 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의 부족분을 100% 채울 수 있다. 향료, 보존료, 첨가당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역할은 많다. 직장에서는 선배이자 후배로, 부모에게는 자식으로, 결혼한 후엔 아내와 엄마라는 새로운 역할이 주어진다. 혹자는 직장에서의 역할이 가장 힘들 것이고, 어느 경우엔 자식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 버거울 게다.
내겐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들다. 어리광을 부리던 아이는 어느새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엄마를 이해한다.
남양유업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분유 이물질 논란에 이어 최근 유아용 주스 ‘아이꼬야’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면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대표 품목인 분유 이물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대대적인 공장 견학을 실시한 지 한달여 만에 또다시 유아용 주스 이물질 논란이 불거지며 남양유업은 갑질 논란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20일 관
남양유업이 최근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레드비트와 사과’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는 소비자 클레임에 대한 조치다.
판매를 중단하는 제품은 카토캔 용기를 사용한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꼬야는 아기전문 브랜드인만큼 제품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때까지의 모든
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이 인기다.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설탕, 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만을 사용했다. 따옴은 무엇보다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을, 사과는 경북 능금을,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맛을 제품에
롯데칠성음료의 3년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엄선된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과채주스 오’가닉(O’rganic) 어린이 유기농 주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유기농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데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새롭게 출시하며, 과채음료 제품인 ‘하루야채’ 브랜드를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2005년 첫선을 보인 ‘하루야채’는 국내 최초 냉장유통 야채 주스 브랜드다. 특히 ‘하루야채 오리지널’은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 등 100% 유기농 야채를 한 병에 담아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빙그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이 출시 3년만인 지난 해 연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10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과일의 맛을 살린 100% 냉장주스로 올해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25% 신장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7000억원 규모
회춘주스 레시피는? 3대 뿌리채소 넣어 노화방지에 특효약!
회춘주스가 화제가 되며 레시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방영된 MBN '황금알-몸은 답을 알고 있다' 편에서는 몸이 어려지는 비결로 뿌리채소로 만든 회춘주스를 소개했다.
회춘주스는 3대 뿌리채소로 꼽히는 레드비트, 더덕, 우엉을 주재료로 만든 영양 주스다. 사포닌과 베타카로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젊음을 되찾고 싶다는 욕망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세월이 갈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매일 꾸준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 채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지난 23일 MBN ‘황금알’은 ‘몸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노화방지에 좋은 뿌리채소를 이용한 ‘회춘주스’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전문가들은
뿌리채소 섭취가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피부 노화방지’ 10살 젊어 보이는 뿌리채소의 비밀에 대해 파헤쳤다.
‘모닝와이드’의 ‘오한진 박사의 건강 프로젝트’에서 오한진 박사는 피부노화를 막는 뿌리채소의 주인공으로 ‘레드비트’ 꼽았다. 순무와 비슷한 생김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