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이 풍부한 회원권이 등장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제주에서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레이크힐스 제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석한)이 10년동안 그린피가 면제되는 헤리티지회원. 10년후 전액 반환되는 이 회원권은 100명 한정으로 5000만원이다. 회원권 1장으로 정회원 1명과 기명회원 1명이 등록된다. 정회원은 주중 및 주말 그린피가 면제되고,
제주의 명문 골프장 레이크힐스 제주컨트리클럽의 주중 그린피가 면제되는 가성비 높은 헤리티지 회원권이 골프마니아들에게 인기다.
실속형 창립 회원권으로 분양가 5000만원이다. 입회하면 회원 2인이 주중 그린피가 면제된다. 2인플레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회원 둘만이 주중에 라운드한다면 연중 그린피를 내지 않는다는 얘기다.
레이크힐스제주 회원은 주
제주도지역의 골프장이 웃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설치로 인해 제주도의 중국관광객이 줄어든 것이 호재가 되고 있다. 항공편과 숙박시설이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한 골프장 대표는 지난해보다 입장객이 15~20%씩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대부분 골프장들의 회원권 가격이 상승과 헤택이 늘면서 기존 회원권 소지자들이 즐거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제주 소재 회원제골프장 레이크힐스 제주컨트리클럽에 대해 회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불공정약관을 시정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기간이 만료된 회원이 별도의 갱신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에 별도의 통지 없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도록 하는 약관을 운영해 왔다.
공정위는 이 같은 조항이 회원의 의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이 강풍의 영향으로 결국 취소 됐다.
대회가 열릴 예정이던 레이크힐스 제주CC(파72·6410야드)에는 지난 10일부터 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몰아쳐 대회가 취소됐다. 전날 진행된 2라운드 역시 강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의 상금은 KLPGA 규정에 따라 총상금의 75%인 3억원이 1라운드 순위에 따라 배분
레이크힐스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410야드)에서 열린 MBNㆍ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 원) 2라운드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36홀 경기로 축소됐다.
새벽부터 몰아친 거센 강풍으로 선수들은 예정된 시간에 티잉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했다.
경기분과 위원회는 대회 주최사와 논의 끝에 2라운드 취소를 공식 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구자용)는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2012 MBN-KYJ골프 여자오픈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종합편성채널인 MBN과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인 KYJ골프(김영주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총상금 4억 원(우승상금 8000만원) 규모로 레이크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