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계를 이끌 인물로 후춘화 광둥성 서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FT는 정치를 비롯해 기술과 사업·금융·예술과 엔터테인먼트·스포츠·미디어·사회와 학술 등 8개 부문에서 주목해야 할 25인을 선정하고 후 서기가 중국 최대 인구 지역을 이끌고 있으며 오는 2020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뒤를 이을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중국 공산당 감찰기구인 기율검사위원회가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류톄난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부주임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류톄난 부주임은 지난 3월까지 중국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에너지국 국장도 겸임해왔다.
차관급인 류 부주임에 대한 부정부패 혐의 조사가 시진핑 정부의 사정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된
남북한 순방길에 나선 리커창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 겸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23일(현지시간) 오후 전용기 편으로 평양공항에 도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커창 부총리는 23∼25일 북한을 방문한 뒤 25일 잠시 베이징으로 복귀한 후 26∼27일 한국을 방문한다.
리 부총리는 내년 중국 공산당 18차 당 대회를 계기로 원자바오의 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