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북한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리세광(31)은 금메달의 영광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돌렸다. 나아가 부상으로 리우행을 포기한 양학선을 겨냥해 "양학선이 체조를 대표하는 것 아니다"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리세광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도마
한국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불참한 가운데 북한의 체조 선수 리세광이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리세광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 불참한 양학선 선수를 언급했는데요. 남북대결 불발에 대해 묻자 "양학선 선수가 체조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세광은 예선을 1위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 기계체조 도마 부분 금메달을 차지한 북한 리세광(31)이 인터뷰에서 양학선(24)을 언급했다.
리세광은 16일 (한국시간)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평균 15.69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북한이 차지한 두 번째 금메달이다.
경기가 끝난 뒤 국내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
양학선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한 기계체조 도마 부문에서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세광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 1위에 올랐다.
2014년~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2연패를 달성한 리세광은 양학선이
장기간의 두문불출을 깨고 최근 공개활동을 재개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일 잠행 후 처음으로 군부대를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와 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도로비행장 이착륙 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19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다양한 기종의 추격기를 임의로 지정하고 작전 비행장에서
한국선수단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7일차에 접어든 24일 펜싱과 사격, 조정, 체조, 역도 등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학선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남녀 개인전 결승 도마 부문에 출전해 15.200점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양학선의 이
‘도마의 신’ 양학선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도마 결승전에서 15.200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도마 연기 후 공동취재구역 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학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1등 한 이후 한 번도 1등을 놓치지 않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부상을 이기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8명 중 다섯 번째로 나서 도마 연기를 펼쳐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1위에서 멀어졌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학선은 다소 비틀기가 부족해 15.000점을 기록했다. 난도 6.
양학선이 남자 도마 결승에서 북한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25일 남자 도마 결승에서는 한국의 체조 간판 양학선은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양학선2'와 '리세광'의 난도는 똑같이 6.4점이다.
앞서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1일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었다. 당시 리세광이 금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 6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5일 체조, 펜싱, 사격,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나선다. 양학선은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 도마 부문에 출전한다. 특히, 북한의 리세광과의 남북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학선은 ‘
'양학선'
'도마의 신' 양학선이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전 첫 날 경기 마루와 링에 출전해 공히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은 25일 열리는 주종목 도마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24일 경기를 마친 뒤 양학선은 비록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주종목 도마를 남기고 있어 선전이 기대되고 있는
*南 양학선ㆍ北 리세광…25일 도마 위 맞대결 [인천아시안게임]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과 ‘북한 체조영웅’ 리세광(29)의 도마 위 자존심 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사다.
양학선과 리세광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한국선수단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대회 2일차에 접어든 21일 수영과 유도, 사격, 체조, 축구 등에 출전해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청용은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진종오는 같은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청용과 진종오, 이대명으로 구성된 사격 남자 단체팀은 10m 공기권총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29ㆍ북한)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학선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체조 단체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 결승전 이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양학선은 이날 경기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했던 것 같다”며 “마지막 착지 동작에서 조금 흔들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6종목(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마루) 합계 350.875점을 기록하며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남자 대표팀은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노렸지만, 양학선을 비롯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속에서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최근 입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투혼을 딛고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양학선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 도마 개인 예선에서 2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양학선은 안마를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먼저 링에서 연기
양학선의 라이벌이자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29)이 도마 종목에서 최고 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예선 1위로 나섰다.
리세광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을 겸한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링과 도마 종목을 연기했다.
이날 리세광은 첫 번째 시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리세광’(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몸을 굽
인천아시안게임에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베일에 가려졌던 북한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 150명(남자 70명·여자 80명)의 선수단이 출전,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북한의 주력 종목은 역도와 유도, 체조, 탁구 등이다. 특히 유도는 2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