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은 계열사 코리(COREE)가 중국의 북경협화병원 의학재단과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설립한 코리는 연구와 벤처 투자, 신사업 인큐베이션 전문기업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현지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코리는 세계 유수 병원과 의료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코리(COREE)는 중국 북경협화병원 의학재단과 함께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 기금' 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금은 대사성 질환과 선천적 결손증의 발생 확률을 낮추고, 산모와 아기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5일 북경협화병원 내 정원의학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북경협화의학재단
가정의 달을 맞아 극장가에는 가족 모두 반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이 개봉소식을 알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허블3D’부터 어른이 된 짱구의 신부가 공개되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그리고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쿵푸팬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이 관객몰이에 나선다.
또 가족의 소중함을
4월 마지막주 개봉 영화는 인간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이 대거 선을 보이고 있다.
평발의 동양인 발레리노 ‘리춘신’ 이 불리함을 딛고 미국 발레단에서 성공한다는 내용의 영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 가 지난 28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 리춘신이 자신의 실화를 직접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미국 버밍햄 로얄 발레단의 수석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