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고객들에 단순 착즙기 제품을 판매하는 걸 넘어 '건강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착즙기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착즙기 선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의지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휴롬은 마라톤, 페스티벌, 콘서트 등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건강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개최한 휴롬 베프런은 채소과일을 뜻하는 '베지(Veggie)·프룻(Fruit
휴롬은 채소과일 건강 마라톤 ‘베프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프런'은 채소과일을 뜻하는 베지(Veggie)&프룻(Fruit), 친한 친구를 뜻하는 베프(Best Friend),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의 베풀다에 달리기의 런(Run)이 더해져 만들어진 명칭이다./ 기록이나 순위와 관계없이 재미있게 달리는 '펀 런(Fun Run)'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런 포 워터(Run for Wat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드비전의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러닝)’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일본의 살인적인 더위에 불만과 항의를 표출하고 일부는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다. 대회 막바지 마라톤 경기 개최지인 삿포로에도 폭염이 예고돼 선수들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는 7일 오전 7시 홋카이도 삿포로시 도심에 있는 오도리(大通)공원에서, 남자 마라톤은 다음날 같은 시간 동일한 장소에서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척추 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이봉주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마라톤의 영웅 이봉주 선수가 현재 수원에 있는 모 병원에서 재활 중이어서 한남교 시 체육회장과 함께 다녀왔다”라며 이봉주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봉주는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허리가 굽는 등 1년 넘게 투병하다
2010년대 들어 국내에서도 완성차 메이커가 속속 양산 전기차를 내놓기 시작했다.
많이 팔아서 회사를 배 불려줄 효자 모델이 아닌, “우리도 전기차 만드는 기술이 있다”를 알리기 위한 상징적 모델이었다.
국내 최초의 전기차는 3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6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아산업이 승합차 ‘베스타’를 바탕으로 한 전기차를 내놓은 게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일본 경제가 쇠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의 유력매체인 동양경제'(toyokeizai.net) 온라인판은 10일 도쿄와 교토, 오사카 등에서 순회강연을 벌인 로저스의 발언을 요약한 투자전문가의 글을 실었다.
로저스는 먼저 올림픽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올림픽이 국가 경제에 도
에쓰오일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일 서울 여의도 둔치 한강공원에서 ‘제 3회 감동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주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선수 단장을 포함해 장애인과 동반주자, 비장애인 참가자 등 약 1600명이 하프(21km), 10km, 5km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이번 대회의 성적 우수 장애인 중에서 올해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백화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총 9개)은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 간 ‘제3회 롯데 스타일런’에 참가할 50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 3회 롯데 스타일런’은 내달 2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5㎞, 10㎞ 코스 두 구간으로 진행된다.
‘롯데 스타일런’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복장을 입고
'2019 아디다스 마이런' 행사가 한 달을 앞두고 포문을 열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2019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부산MBC가 주최하는 이번 마라톤 행사는 오는 4월 14일 부산 벡스코를 출발해 광안리 해수욕장을 향하는 10킬로미터 및 8킬로미터 코스로 나뉜다.
'2019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비는 전 부문 4만
서울시는 만리동 광장에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와 참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손기정 참나무’ 바닥동판을 새겼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로 7017에서 손기정 체육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리동 광장에는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받았던 월계관 묘목인 대왕참나무 16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이 만리동
“워런 버핏의 나이가 올해로 80이 넘는 고령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한 해라도 더 빨리, 더 늦기 전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6). 그는 매년 고향인 미국 네브라스카의 소도시 오마하에서 자신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 주주총회를 연다. 매년 5월 초면 조용한 시골마을은 ‘오마하의 현인’을 만나러
현대글로비스가 ‘안전공감 마라톤’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음 달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2017 안전공감 마라톤’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마라톤 코스는 5㎞와 10㎞ 두 개로 운영된다. 두 종목 모두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전액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
80년 전 독일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우승한 고 손기정 선생의 동상이 독일 베를린에 우뚝 섰다.
독일 주재 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은 12일(현지시간) 1936년 베를린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마라톤 코스 인근 글로켄투름 거리에 손기정 선생 동상을 세우고 제막식을 열어 자축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손기정기념재단의 김성태 이사장은
오는 주말 불꽃축제 등 다수의 행사가 계획돼 서울 시내 곳곳에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7일 주말인 8, 9일 도심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로 인해 세종대로 등 행사구간을 전면 또는 부분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8일 오전 진행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로 오전에는 율곡로·종로·남대문로·한강대로·강변북로 구간이, 오후에는 노
현대글로비스는 ‘제 2회 안전공감 마라톤’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이다. 이번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다.
제 2회 안전공감 마라톤은 오는
“30킬로미터(km)를 넘는 순간부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싶어요. 보통 사람들이 그때 많이 포기하죠.”
평범한 사람이 42.195km를 완주하기란 웬만한 강단과 오기가 있지 않고서는 힘들다. 김종일(46) 흥국생명 소비자 보호팀 차장은 생애 첫 풀코스를 완주했던 2006년 10월 그날을 잊지 못한다.
김 차장은 “마(魔)의 30km를 넘고 완주했
SK텔레콤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 제조 기술을 융합한 ‘커넥티드 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Tablet to Car)를 전시장 외부에 전시하고, MWC 관람객 대상 시승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
CJ대한통운이 경기도 광주시에 아시아 최대 택배터미널을 건설한다.
CJ대한통운은 27일 총 3819억 원을 투자해 수도권 택배화물 분류를 위한 메가허브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메가허브터미널은 연면적 30만㎡(약 9만평) 규모로 축구장 40개 넓이와 맞먹으며 화물처리용 컨베이어밸트의 길이만도 43
현대자동차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을 담은 ‘친환경차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라는 이름의 새로운 글로벌 동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장애를 지닌 아들과 함께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며 전 세계에 감동을 안겨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