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내 우신골든스위트의 외벽 마감재로 당초 홍보했던 인화성이 약한 독일산이 아니라 인화성이 강한 국산이 사용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 외벽 마감재는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한 불이 불과 20여분만에 38층 꼭대기까지 번지는 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건축법상 외벽 마감재에 대한 제한규정이
부산의 한 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1일 오전 11시 33분께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내 주거용 오피스텔인 우신골든스위트 (지하 4층 지상 38층) 4층에서 불이 났다.
하지만 다행히 대낮 초고층 아파트 화재로 주민 3명과 소방관 1명 등 4명이 부상을 입은 것 이외에는 특별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오전 11시3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7시간여만인 오후 6시49분께 완전 진화됐다.
대낮 화재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거나 소방서 등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주민 3명과 소방관 1명 등 4명이 부상을 입은 것 이외에 특별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초 큰 불길은 오후 2시께 잡혔
부산 해운대구청은 1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주민을 위해 임시숙소로 주변 모텔과 우1동 주민자치센터 제1별관을 마련했다.
해운대구청은 이날 화재 아파트 주변 모텔 150개 객실을 확보하고 주민자치센터 제1별관 내에 매트리스 등 긴급 구호물품을 배치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힌 이날 오후
1일 오전 11시3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2시 50분 현재 37명이 구조, 김순천(41.여)씨와 나경민(21.남)씨 등 주민 4명이 호흡곤란 증세 등으로 인해 백병원으로 후송됐다.
화재는 현재 37층에 남아있던 화염이 방열제로 제작된 외벽 스티로폼을 타고 급속히 38층으로 번지고 있는
1일 오전 11시3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난 화재와 관련, 불길은 대부분 잡혔으나 37층에 아직 불길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37층 불길을 잡기 위해 옆 건물에서 진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런 불로 대피 과정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고 부상자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
1일 오전 11시3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김순천(41.여)씨와 나경민(21.남)씨 등 주민 4명이 호흡곤란 증세 등으로 인해 백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부분 큰 불길은 잡았으나 아직 옥상 일부에 남아있는 화염을 진압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가 없도록 건물 내부를 조사하고 있는
1일 오전 11시3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소방관들이 오후 2시5분 현재까지 건물 내부서 7명 등 총 26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부분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4층에 위치한 미화원 작업실에서 첫 발화가 시작돼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업 과정에서
1일 오전 11시3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위층으로 번지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연기가 계단과 비상구를 타고 위쪽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불로 대피 과정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고 주민 1~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4층에
1일 오전 11시 34분께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내 주거용 오피스텔인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위층으로 번지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연기가 계단을 타고 위쪽으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대피 중이다.
이날 불은 4층에 위치한 미화원 작업실에서 첫 발화돼 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고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