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600명이 실종됐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동남부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의 야산에 있는 한 마을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무너진 토사가 125채의 가옥을 덥쳐 지금까지 9명이 사망하고, 600명이 실종된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과거 70년대 광산업으로 웃었던 중국 산시성이 광산활동에 따른 생태계 파괴 탓에 마을들을 대거 이전해야할 처지에 놓였다고 18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중국 산시성의 1000여개의 마을이 광산활동에 따른 영향으로 강제 재배치될 상황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2017년까지 산시성 1352개 마을
아시아나항공은 필리핀 1사1촌 결연 마을인 딸락주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 3단계 자립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 사회봉사단은 지난 21~22일 이곳을 방문해 옥수수, 고구마 등 자가소비 및 직접 판매가 가능한 작물 영농기술과 공동축사 건축 및 운영에 관한 축산기술 전수 등 마을 자립지원 프로젝트 3단계 사업과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과 박대원 KOICA 이사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사에서 공공-민간파트너십사업(PPP)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공-민간파트너십사업(PPP)은 KOICA와 민간부문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개발도상국 무상원조 사업을 서로 분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의 상가와 주택을 공원 입구의 이주단지로 옮길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자리한 송추계곡 일대에는 53가구 143개동의 음식점과 주택이 밀집해 있다.
특히 음식점은 계곡 내에 좌판을 설치하고 영업을 해 그동안 계곡수 오염 우려가 제기됐다.
또 지난 1998년 집중호우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