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빅3’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데이는 7일 밤(이하 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매트 쿠차(미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이 켄 듀크(미국)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10만 달러ㆍ약 73억원) 3라운드에서 베테랑 듀크와 같은 조에 편성, 새벽 2시 45분(현지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선수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올 시즌 첫 출격한다.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70억원)에 출전한다. 우승상금은 104만4000달러(약 12억5000만원).
PGA 투어 통산 8승을 올린 최경주는 지난 2008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조가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와 스니데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베터볼 방식)에서 11타를 줄여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다니엘 버거와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버거와 호프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 2라운드(수정 얼터네이트 샷
버바 왓슨(미국)이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왓슨은 7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와 챔피언 조에 편성,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왓슨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이글 1개로 9언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2연패를 향해 약진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빌 하스, 지미 워커(이상 미국)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스피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타이거 우즈(미국) 초청 이벤트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아니르반 라히리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25분 1번홀로 출발한다.
2014-2015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들이 바하마에 모두 모인다.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가 그 뜨거운 현장이다.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 잭 존슨,
2015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단연 인터내셔널 팀의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다.
그레이스는 11일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매트 쿠차(37ㆍ미국)를 1홀 남기고 2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그레이스는 이번 프레지던츠컵 5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둔 유일한 선수가 됐다. 8일 포섬 매치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
미국팀의 6연패로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엔 엇갈린 운명을 맞은 두 남자가 있다. 양팀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빌 하스(33ㆍ미국)와 배상문(29)이다.
빌 하스는 미국팀 단장이자 아버지 제이 하스(62)의 추천을 받았고, 배상문은 인터내셔널팀 단장 닉 프라이스(58ㆍ짐바브웨)의 추천을 받아 생애 첫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았다.
두 선수의 20
남아공 듀오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가 2015 프레지던츠컵 5전 전승에 도전한다.
인터내셔널팀의 필승조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에 패트릭 리드, 매트 쿠차(이상 미국팀)와 각각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대회 들어 포섬과 포볼 매치에서 줄곧 짝을 이뤄 4번의 경기를 모두
배상문(29)이 ‘일본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23)에 허리 숙여 인사했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33), 매트 쿠차(37)와 경기 중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첫 티오프가 1시간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배상문은 드라이빙레인
포볼 매치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배상문(29)이 이번에는 일본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단짝을 이뤘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 매트 쿠차를 상대한다.
배상문은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2015 프레지던츠컵] 10일 포섬 경기 일정 기상악화 티오프 지연
2015 프레지던츠컵이 기상악화로 인해 티오프 시간을 1시간 늦췄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5분 출발 예정이던 포섬 첫 경기를 오전 8시 5분으로 늦췄다고 밝혔다.
다음은 10일 포섬 경기 일정 및 티오프 시간이다.
1조 : 루이 우스트히즌ㆍ브랜든 그레
미국팀이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4-1로 완승을 거뒀다.
미국팀은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5경기 중 4경기를 따내 승점 4점을 챙겼다. 인터내셔널팀은 1승에 만족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버바 왓슨(37)ㆍJ.B 홈즈(33) 조는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
2015 프레지던츠컵이 8일 포섬 5경기를 시작으로 총 30차례의 빅 매치를 펼친다.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경기로 포섬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첫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ㆍ호주)ㆍ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미국팀 버바 왓슨(37)ㆍJ.B 홈즈(33) 조다. 이어 두 번째 경
2015 프레지던츠컵의 8일 조편성이 공개됐지만 배상문(29)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8일 열리는 5개의 포섬 경기의 조편성이 발표됐다.
8일 첫 대결은 애덤 스콧-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조와 버바 왓슨-J.B 홈즈(미국팀) 조다. 이어 두 번째 대결은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든 그레이스(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렸다.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8일 포섬 5경기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펼친다.
포섬은 같은 팀의 두 선수가 볼 하나를 번갈아 쳐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어 9일에는 각자의 볼로 쳐서 좋은 성적으로 승패를 가리는 포볼(5경기) 경기가 치러지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제이슨 데이(28ㆍ호주)가 출전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SBS와 SBS골프에서 동시 생중계한다.
SBS와 SBS골프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을 생중계한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프레지던츠컵에는 스피스, 버바 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