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는 12월 18일 개막한다.
'돈키호테'는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이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세계적인 명작이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라이선스 공연 15주년을 맞아 내년 3월 1일까지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맨오브라만차'를 공연하기로 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토대로 한 '맨 오브 라만차'는 절망 속에서도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오는 7월 30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한국 초연 10주년 무대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번 무대의 세르반테스이자 돈키호테 역에 류정한과 조승우, 거리의 여인이자 돈키호테의 레이디 알돈자 역에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전미도와 최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5년 오디뮤지컬컴퍼니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0주년 기념공연으로, 침체되어 있는 한국 뮤지컬 시장에서 흥행력을 보여주며, 뮤지컬 기획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오디뮤지컬컴퍼니는 2015년에도 작품성과 흥행성이 있는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한국 뮤지컬 시장을 이끌어 갈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뮤지컬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첫 단독 공연을 마쳤다.
정성화는 지난 15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 공연 ‘정성화 with Friends Concert [Dream.er]’을 종료했다.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 정성화는 이날 공연에서 그 동안 뮤지컬을 통해 그가 보여주었던 뮤지컬 ‘영웅’, ‘라카지’, ‘레미제라블’, ‘맨 오브 라만
지난 6월 19일 막을 올린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지난 10월 7일로 막을 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연장 공연에 돌입했고 12월 31일까지 장장 6개월간의 장기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는 ‘맨오브라만차’는 1965년 뉴욕에서의 초연 이후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수 없이 무대에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연장 공연에 전격 합류한다.
‘맨오브라만차’가 12월 31일까지 연장공연이 확정되면서 ‘두 도시 이야기’의 공연 이후 일정과 맞물려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그녀의 가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남자 ‘시드니 칼튼’ 역을 맡은 류정한은 ‘두 도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