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42명 대상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임상2상 1단계에서 위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GEN-001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중간 분석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결과에 따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와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병용요법이
지놈앤컴퍼니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3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된 자금을 더한 보유 자금으로 신약 개발 등 각 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단 계획이다.
이번 자금조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창업 초기부터 6년 연속 JP모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지놈앤컴퍼니는 2019년과 2021년
지놈앤컴퍼니는 담도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자사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병용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3월 글로벌 MSD와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한 지놈앤컴퍼니는 8개월여 만에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GEN-001은 PD-L1 계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관련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GEN-001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분리 동정한 락토코커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 이하 L. lactis) 단일균주(single strain)를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지놈앤컴퍼니가 올해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제약사의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임상을 통해 효율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영진 지놈앤컴퍼니 부사장은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 3개가 2상에 준하는 임상에 진입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날 담도암 환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가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 2상을 시작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PD-(L)1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종암 환자에 대해 바벤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의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가 16일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첫 환자 투약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은 생균 기반 의약품을 활용한 혁신신약 자폐스펙트럼(ASD) 치료제로, 전임상시험에서 자폐증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옥시토신(Oxytoc
지놈앤컴퍼니가 올해 안에 아토피와 항암 발진을 치료키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임상을 시작한다.
25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및 항암 발진 치료제 GEN-501의 전임상(동물 임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임상 1a/1b상에 진입한다.
지놈앤컴퍼니 관계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아직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상용화 사례는 없다. 현재 해외에서 5개 품목이 임상 3상을 진행 중인만큼 상용화가 임박한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3개 기업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거나 임상시험계
지놈앤컴퍼니가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시초가 대비 7000원(8.75%) 오른 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 원) 2배 수준인 8만 원으로 결정됐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다.
지놈앤컴퍼니가 공모주 청약 결과 117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간사 한국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14~15일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40만 주에 대해 4억7004만27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9조4008억 원
지놈앤컴퍼니가 7~8일 국내외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진행결과 공모가를 4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간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 주식 200만 주의 72.5%인 145만 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482개 기관이 참여해 116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확정 공모가인 4만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총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기업주도 1/1b상 임상시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국내에서 연구자주도 임상시험(GEN001 단독 요법)과 기업주도 임상시험(GEN
글로벌 면역항암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지난 7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29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일정 조건을 갖춘 코넥스 시장 우량 기업에 대해 심사기간을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단축해주는 신속 이전상장 제도(패스트트랙) 대상에 해당된다. 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고 연내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코스닥
지놈앤컴퍼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우리 몸에 공생하는 미생물 군집을 의미하는 것으로 암 치료, 면역력 등에 다양한 효과를 드러내며 이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대한 업계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국내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가이드라
지놈앤컴퍼니(배지수ㆍ박한수 대표)가 창업 5년 만에 마이크로바이옴(인체와 공생하는 미생물 유전정보) 시장의 혁신 신약개발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놈앤컴퍼니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GEN-001)는 지난해 독일의 머크, 화이자, 국내 LG화학 등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이라는 국내 최초 사례를 만들어냈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