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포나농 타트룸(24·볼빅)입니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분이 열심히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24개 대회에 출전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레인우드 클래식 공동 7위, 세이프웨이 클래식 공동 9위, 모빌베이 클래식 공동 2위, 기아클래식 공동 3위
포나농 타트룸(24ㆍ볼빅)이 한국을 방문한다.
포나농 타트룸은 지난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스테이시 루이스(28ㆍ미국)를 꺾고 우승한 태국 여자프로골프의 희망이다.
그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4개 대
“우선 국가대표 상비군이 목표입니다. 미국에 진출하면 박지은 선수처럼 되고 싶어요.”
2005년 봄, 당시 세화여중 3학년이던 어린 최운정의 다짐이다.
8년이 지난 지금 최운정(23·볼빅)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프로골퍼가 됐다. 에비앙 챔피언십 6위, 웨그먼스 챔피언십 5위, 모빌베이 클래식 4위가 올해 성적이다. 성적만 놓고 보면 세계 정상급 선
국산 골프공의 제2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볼빅에 이어 넥센도 공격적 골프마케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일본에서 수입되는 외제 골프공과 국산 골프공의 시장 쟁탈전이 뜨겁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매년 국산 골프공을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공격적 마케팅에 제품 성능이 뒷받침하고 있어 국산
이일희(25ㆍ볼빅)가 마침내 미국 진출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일희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우뚝 섰다.
2010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일희는
이일희(25ㆍ볼빅)가 마침내 미국 진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이일희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우뚝 섰다.
기상 악화로 12홀씩 3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
최운정(23·볼빅)이 생애 첫 우승을 날려 보내고 말았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장(파72·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공동 4위에 올랐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최운정은 신지
최운정(23ㆍ볼빅ㆍ사진)의 LPGA투어 첫 우승에 파란불이 켜졌다.
최운정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운정은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
최운정(23ㆍ볼빅ㆍ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최운정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최운정(23ㆍ볼빅ㆍ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운정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제시카 코다(20ㆍ미국ㆍ13언
지은희(27ㆍ한화ㆍ사진)가 모처럼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은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지은희는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웨그먼스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우승컵을 차지하려는 골프여제들의 샷대결이 시작된다.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챔피언십이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시작한다. 지난 1955년 시작된 이 대회는 L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한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노리는 유소연(22·한화)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로 점프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 골프클럽(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