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추가 발견
국방부가 북한제 추정 무인기 제보자나 발견자에게 포상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경기와 강원지역에서 북한 무인기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무인기 사냥꾼까지 등장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8일 국방부 등 군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방에 속하는 군사 작전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제보가 이어
무인기 추가발견
군 당국 무인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와 군 당국은 약 30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검토 중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담당부서가 무인기와 관련한 포상을 기존의 다른 사례를 비교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3대의 무인기가 발견됐
무인기 포상금
군 당국이 무인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담당부서가 무인기와 관련한 포상을 기존의 다른 사례를 비교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3대의 무인기가 발견됐으며, 이들 모두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행 국가보안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