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로 6.4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끝난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투표율 상승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의 상당부분은 ‘무한도전’의 선거 방송인 ‘선택 2014’가 20대 유권자의 투표율 상승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부터 실시된 사전투표율에서 2
24일 방영될 '무한도전'에서 '선택 2014'편의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22일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와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선거는 투표수가 오프라인 현장 9만 5351명(17·18일 사전투표 포함), 온라인 36만 3047명으로 총 45만 8398명을 기록해 실제 선거를 방불케 했다.
제작진은 "본 투표 종료 후 무한
이번주 ‘무한도전’은 긴장감 넘쳤던 ‘선택 2014’ 투표 상황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380회에서는 22일 진행됐던 본 투표 상황과 투표 종료 후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선거관리위원회는 본 투표 종료 후 출구 조사를 발표한다. 치열한 접전의 연속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출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종료 2시간을 남겨 놓고 투표자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는 지난 17~18일 사전 지방선거 당시 8만 여명 참여와는 크게 다른 수치.
네티즌들은 22일 오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참여를 권유하며 향후 ‘무한도전’의 10년을 이끌어 갈 멤버 선출
‘무한도전’ 본 투표가 22일 오전 6시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장 투표소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한도전’은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선출한다. 이날 투표는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투표는 MB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장 투표
‘무한도전’ 여섯 멤버의 선거 홍보 영상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택 2014’에 출마한 멤버들의 슬로건과 공약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섯 후보들은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제작진 회의에 직접 참여, 적극적으로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무한도전' 선거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택2014' 멤버별 선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 "본격적인 선거전쟁 '선택2014' 자유토론회. 설전 속 오가는 네거티브 전략과 촌철살인 질문까지.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선거 특집을 진행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선택 2014 사전 공약 설문조사' 투표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투표 페이지에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 그 방향을 제시하는 후보 6인의 공약. 과연 '무한도전'의 새 역사를 만들어갈 차세대 리더는 누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