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란 바라봤다. 18 ·19대 대선 당시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중소기업 10곳 중 9곳에 국정운영에 기대감이 크다는 조사 결과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0대 대통령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습 뽀뽀'를 한 뒤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불킥.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아침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안희정 지사는 이어 "모든 분들께 '함께 가자'고 말하자.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민주주의"라고 덧붙였다.
전날 밤 안희정 지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관심이 쏠리는 건 대통령의 가족이다. 문 대통령의 가족 가운데 최고 유명인은 부인 김정숙씨(63)다. 문 대통령은 경희대 법대 3학년 때 열린 과 축제에서 2년 후배인 김씨를 처음 만나 8년 동안 연애한 뒤 1981년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담 중 가장 유명한 건 문 대통령의 공수부대 군복무 시절 면회 일화다. 김씨는 첫 면회 때
‘유쾌한 정숙씨’와 ‘호남특보’.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별명들이다. 김정숙 여사는 다소 차분하고 무뚝뚝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과 달리 밝고 활달한 모습으로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마음을 돌린 호남을 그 대신 종횡무진하며 내조해 ‘호남특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제는 문재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득표율과 다른 당과의 관계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10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영선 위원장과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영선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율에 대해 "목표한 45%에 못 미쳐서 아쉬운 점은 있다"면서도 "그러나 2위와의 득표 차가
제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됐다. 그리고 그의 당선과 함께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절친’ 노무현 전 대통령.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관객들의 기대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인권변호사에서 정치에 입문, 연이은 낙선과 지지율 2
여러 난제를 안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고 10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한국의 유권자들이 지난 9년간 정권을 잡았던 보수 세력에 불만을 표하며 진보 성향의 문재인 후보를 차기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또 불평등과 대북 긴장 관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도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총괄본부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새 정부 총리는 호남 출신이 유력하며 제1당에서 총리를 맡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본부장은 10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따른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언급했다.
송영길 본부장은 조심스레 "총리는 오늘 발표가 될지 안 될지 하루 정도 시
고민정 문재인 캠프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원칙대로 무엇이든 해 나갈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떤 점에서 가장 기대가 크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원칙이 실종됐던 세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 겨울부터 많
한국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자 영국 BBC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를 분석하며 대북 정책에 주목했다.
BBC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 정책이 이전 정권과는 다를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년간 보수 정권 아래에서 제재를 강화했던 것과 달리 북한과의 접촉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격렬한(?) 뽀뽀로 당선 축하를 받아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9일 밤 축제의 장으로 변한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해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조금
세월호 피해자 '유민아빠' 김영오 씨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세월호 진실을 꼭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오 씨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월호 7시간의 봉인을 해제하고 세월호의 진실을 꼭 밝혀 주십시오"라며 "진보와 보수, 영남과 호남이 없는 세상, 모든 국민의 생명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을 최종 확정지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개표가 100% 진행된 가운데 문 후보는1342만3800표를 획득, 득표율은 41.08%(잠정)를 기록했다. 2위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85만2849표(24.03%)를 얻어 문 당선인에 비
미국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한다는 뜻을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 당선인과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당선인과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길 기대한다"라며 "곧 한미 정상 간 대화를 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규제 완화와 신사업 육성 등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총은 10일 “새 정부가 국정을 이끌 향후 5년은 우리 경제가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결코 우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대한상의는 9일 논평을 통해 “새 대통령이 공정, 혁신, 통합의 가치로 경제사회 분위기를 일신해 창의와 의욕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계는 새 정부가 혁신과 변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적 기반과 제도적 환경
개성공단기업협회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당부를 전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이하 협회)는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됨에 따라 10일 논평을 내고 “국민으로서 차기 대통령이 경제 안보 등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인수위도 없이 곧바로 국정을 떠맡게 된 것에 안타까움과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협회는 “남북관계의 퇴행은 지난 보수 정권
중소기업계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10일 논평을 내고 “새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국내외 여건에서도 새로운 정치리더십을 중심으로 국민과 중소기업이 지혜를 모은다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기중앙회는 “정책공약에 담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