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유망 강소 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과 함께 스타트업이
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투자자들이 손 잡고 투자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물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물산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기구로 물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자들의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세종, 충청도와 함께 물산업 기업 육성을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와 함께 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충청 지역 뉴딜 벤처펀드(물 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뉴딜 벤처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국민 물복지 향상을 위한 K-water형 물산업펀드(가칭) 조성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K-water형 물산업펀드는 상하수도 시설 확충(개량)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필수 기반시설임에도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펀드를 통해
자산운용사들이 대체투자(AI)부문을 강화하며 새 먹거리 사업으로 키우는 모습이 뚜렷하다. 이의 일환으로 기관투자자들 공략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거나 관련 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등 잰걸음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오는 17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8회 글로벌 AI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글로벌 AI포럼의 이번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