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은 21일 한국도로공사와 중고차 고객 대상 ‘하이패스 고객정보 현행화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중고차 구매 시에는 고객이 직접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이패스 고객정보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정보 변경이 안 된 경우 공사의 긴급대피콜, 미
케이카(K Car)는 한국도로공사와 직영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하이패스 단말기 고객정보 변경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일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하이패스 고객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
15일부터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비대면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는 영업소·휴게소·은행 방문이나 인터넷·
정부가 최근 5년간 민자고속도로 누적 미납 건수가 50회 이상인 차량에 대해 반기별로 강제징수에 나선다. 대상 차량은 3726대, 미납금액은 누적 약 19억 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9일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와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를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민자도로센터는 앞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권한이 없는
지난해 고속도로 하이패스 미납액이 518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패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미납금액도 커지고 있지만, 한국도로공사의 징수와 미납예방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광주북구갑)이 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이패스 미납액은 2016년 348억 원(1429
안 낸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쌓여 485만 원에 달하고 심지어 1104회나 통행료를 내지 않고 고속도로를 이용한 사례가 적발돼 강제 징수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시행한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결과 50회 이상 미납한 2128건에 대해 약 5억2000만 원의 미납통행료를 징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
내비게이션 T맵(티맵)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하고 낼 수 있게 됐다.
티맵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맵 애플리케이션 ‘카라이프’ 내 ‘내차관리’ 메뉴에서 이용자의 차량을 등록하면 고속도로 미납 요금이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페이지에서
정부가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에 나선다. 최근 5년간 누적 미납 건수가 50회 이상인 차량이 대상으로 약 5000대, 미납금액은 21억 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와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공공요금의 하나지만 민자도로사업자는 현행법상 미
하나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해 미납 통행료 납부나 환불 서비스 운영 기반을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해당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한국도로공사는 양사 간 블록체인 활용 데이터 연계 시스템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편의점 GS25가 하이패스 토탈(Total) 서비스를 제공하며, 완전한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23일부터 전국 1만3000여 개 GS25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고
앞으로 민자고속도로에 유지・관리 및 운영 기준이 제시되고 그 준수 여부를 평가해 위반 시 공익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통행료가 물가인상률에 비해 과다하게 인상될 경우 제재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이 본격 시행된다. 유료도로법은 지난해 1월16일 공포됐으며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그
정부가 2022년까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도로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신규 민자고속도로는 사업 추진 단계별로 통행료 수준의 적정성 분석을 강화해 재정도로 대비 최소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자 고속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최근 미납통행료 납부 안내를 가장한 문자 스미싱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이란 문자 메시지와 피싱의 합성어로 무료쿠폰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개인정보 등을 탈취해 간다.
도로공사를 사칭하는 문자스미싱은 고속도
[카드뉴스 팡팡] 편리한 하이패스, 얼마나 알고 계세요?
자동차 필수 용품중 하나가 된 ‘하이패스’고속도로 이용시 편리하긴 하지만 최근 하이패스 구간에서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하이패스 상식’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차량 10대중 ( )가 하이패스 카드를 갖고 있다( ): 8대
올 7월 기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액이 1114억 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차량 상위 10대 모두 누적 미납액이 1000만 원이 넘고 1위는 2400만 원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2012~2016년 통행료 미납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미납된 고속도로 통행료를 깜빡하면 10배를 내야 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미납 부가 통행료가 과도하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부가 통행료가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철도 무임승차처럼 의도적으로 요금을 내지 않으려 한 것도 아니고 경황이 없어서 납부기한을 깜박 한 것인데 10배를 추가로 내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31일 유료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미납통행료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하이패스카드 무인충전기를 통해서도 미납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으며,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패스카드 무인충전기는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130곳의 고객안내실에 설치됐으며, 선·후불 하이패스카드로 미납통
한국도로공사가 올 한해 전국 주요고속도로 톨게이트 80곳에서 경찰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통행료 체납차량의 합동단속 결과 모두 7893대의 차량을 적발하고 통행료 9634만원을 징수했다고 8일 밝혔다.
단속 기간 중 모두 334건에 731만원의 통행료를 체납해온 차량이 최고 체납사례로 기록됐다.
도공은 미납통행료가 발생한 차량에 자진 납부가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