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인프라는 모든 산업의 근간으로 중장기 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오전7시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형태근 상임위원, 국내 통신ㆍ인터넷기업 전문가 및 출연 연구기관 대표들과 미래인터넷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전문가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시간여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오해석 I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1일 서울 가락동 본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인터넷 시나리오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나리오 공모전은 지난 5월18일부터 6월18일까지 이뤄졌으며 응모 작품수가 총 586건에 이르는 등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작에는 건물이 화재를 인식하여 인터넷으로 자동신고하고 소
인터넷의 미래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민간이 협력한다. KISA는 정부 주도로 미래인터넷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미래인터넷 KISA·민간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
KISA는 미래인터넷을 통신·방송·컴퓨팅·센서 망 등이 모두 융합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특성 및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미래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운 정책과제로 미래인터넷을 설정하고 향후 10년 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방통위는 19일 미래인터넷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디지털케이블연구원 임주환 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에서 미래인터넷 추진전략(안)을 논의했다.
미래인터넷은 통신, 방송, 컴퓨팅, 센서망이 융합돼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