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인공간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라이프리버의 지분을 확보했다. 향후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합병 결의가 가능한 상황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라이프리버의 지분 97.95%를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라이프리버의 주주들의 지분을 인수하고 대가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전환사채를 발행해 지급하는 형태다. 라이프리버의 주주들의
에이치엘비생명이 라이프리버의 세계 최초 바이오 인공간 시판허가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2시6분 현재 에이치엘비생명은 전일대비 1230원(13.34%) 상승한 1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신라젠, 셀트리온제약, 텔콘, 에이치엘비 등 바이오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이프리버는 한국-벨기에 수교 116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의 벨기에 경제 사절단이 방한한 데 때를 맞 춰 벨기에 무역투자 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된 ‘생명과학 세미나’에서 라이프리버의 바이오 인공간(肝)이 주목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하이야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바이오인공간의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라이프리버와 벨기에의 글로벌 바
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추진 중인 인공간(肝) 개발사 라이프리버와의 흡수합병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25일 자회사 라이프리버와 합병기일을 7월 1일에서 10월 1일로 3개월 연장했다고 정정공시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 역시 7월 18일에서 10월 20일로 정정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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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의 바이오 부문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라이프리버가 31일 합병을 결의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라이프리버를 흡수합병하는 형태이며, 양사간 합병비율은 각각 1대0.35이다.
에이치엘비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 8.83%, 라이프리버의 지분 39.0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이번 합병으로 최대주주 변경은 여전히 에이치엘비이며,
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라이프리버가 삼성서울병원과 진행한 바이오인공간(肝) 투여 임상1/2a시험을 종료하고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 2a상은 1998년에 인공간 개발에 착수하고 2002년에 삼성병원이 합류한 이후 19년만에 종료됐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판 허가된 바이오인공간 제품이 없는 상태에서 임상시험 중인 회사는 라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라이프리버가 일본 미쓰비시 투자그룹, 벨기에 바이오업체 프로메세라 등과 함께 ‘바이오 인공간’ 글로벌 개발에 나선다.
라이프리버는 세계적인 간세포 치료제 개발회사인 프로메세라 바이오사이언스(Promethera Biosciences SA)와 기존 무균돼지 간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인공간을 넘어서는 인체 유래 간세포를 사용하는 ‘휴먼바이오인공
[종목돋보기] 하이쎌이 투자한 바이오사가 상장사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어 평가차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바이오사 바이오 제품에 삼성이 특허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3일 하이쎌 관계자는 “인공간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사 지분 8.36%를 보유하고 있다”며 “라이프리버의 인공간 특허는 삼성생명 공익재단에서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목 돋보기] 이지바이오 자회사인 옵티팜이 서울대 등 과의 연구를 통해 치매 연구용 돼지를 국내 첫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백선하(의대 신경외과)ㆍ이병천(수의과) 교수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형질전환 돼지’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 치매의 원인을 밝히는 연구는 대부분 쥐로 이뤄진다. 하지만 쥐에서 나타나는 질환의 특
에너지솔루션이 삼성과 세계 최초 바이오인공간 특허를 공동보유하고 있는 관련 기업이 유상증자 형태로 사실상 인수를 추진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2월11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111 JnK디지털타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
하이쎌 주가가 오름세다. 삼성의 바이오 사업 투자 추진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1시31분 현재 하이쎌은 전 거래일보다 2.99% 오른 172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이 승인되면서 삼성그룹의 바이오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필두로 바이오 사업을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간기능 보조 시스템인 ‘바이오 인공간’을 이용한 급성 간부전 환자 치료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인공간은 돼지의 간세포를 이용해 환자의 혈액에 축적된 독성 물질들을 제거하고, 환자가 필요로 하는 응고인자 등을 공급함으로써 환자의 간 기능을 보조하는 장치를 말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장기이식센터 이석구·권준혁·김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라이프리버의 인공간이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1998년 인공간 개발에 착수한 라이프리버가 10년만인 2009년초에 개발을 성공리에 완료한 직후 미국에 특허 출원을 한 것으로 출원 4년 만에 특허취득이 결정됐다.
라이프리버의 '겔비드 충전형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생인공간시스템'은 이미 중국과 영국
하이쎌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세포 대량 생산기술에 대해 특허출원했다.
27일 하이쎌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라이프리버(주)와 줄기세포를 이용, 간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동국대학교 박정극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기술은 인체의 골수, 지방, 제대혈 등으로부터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
하이쎌은 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라이프리버(주)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간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동국대학교 박정극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인체의 골수, 지방, 제대혈 등으로부터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간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회사측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