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이 천혜 자원의 보고인 부랴트공화국과 함께 희토류 등 지하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 공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쌍방울그룹은 22일 부랴트공화국 천연자원부(이하 부랴트공화국)와 지하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쌍방울그룹은 부랴트공화국과 △지하자원 탐사
대구 수돗물에서 신종 환경 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됐다는 소식에 생수 업체 슈펙스비앤피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슈펙스비앤피는 전일대비 120원(7.43%) 상승한 173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구미공단에서 배출되는 신종 환경 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대구 수돗물에서 다량으로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차세대 신약개발 전문기업 크레아플래닛의 자회사 바이칼네이처가 러시아 시장에 뛰어든다.
바이칼네이처는 20일 러시아 최대 생수기업 바이칼씨컴퍼니와 합작법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와 50:50 합작법인 설립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칼네이처는 러시아 바이칼 호(湖) 심층수를 생수, 탄산수 형태로 제조 ·판매하는 러시아
러시아에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신(新) 북방정책 비전’을 천명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은 극동지역 개발을 목표로 하는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과 맞닿아 있다”며 “신북방정책과 신동방정책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극동이어서 러시아가 추진하는 극동 개발을
크레아플래닛이 추진 중인 바이칼 심층수 관련 사업이 본격적인 국내 유통에 돌입했다.
크레아플래닛은 16일 국내 대표 편의점인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를 운영하는 GS리테일전체 유통망을 통해 ‘바이칼)딥워터450ML’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과 공동으로 1년간 도입 검토를 통해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하는 ‘바이칼딥워터’는 세
크레아플래닛이 유통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생수시장에 진출한다.
크레아플래닛은 바이칼네이처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0.94%를 취득했다고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크레아플래닛은 특수관계자 포함 53%를 신주취득 방식으로 확보하며 바이칼네이처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바이칼네이처는 생수개발 및 수입전문 회사로 러시아 바이칼호(湖) 심층수를
이큐스앤자루가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한다.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임병진, 조윤서, 김대철, 윤강혁 씨 등 9명의 신규 이사진 후보자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크레아플래닛’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과 함께 새로운 이사진 선임도 진행 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유니베라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낙농사업을 펼친다.
유니베라는 지난해 10월 현지 낙농법인 크라스킨스코예(KRAKINSKOE)를 통해 15만평 규모의 목장을 확보, 우사 건설을 비롯한 제반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낙농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유니베라의 현지 영농법인 유비콤이 밝혔다. 유니베라는 기존 영농사업과 관리의 용이성 측면을 고려해 별도
대한항공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이르쿠츠크에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2004년 취항한 바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 예술, 학술의 중심 도시다. 북유럽 3국과도 가까워 유럽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백야와 예술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세계 3 대 박물관
희망래일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YMCA에서 '9월 희망래일 대륙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륙학교에서는 안도현 시인이 시베리아 여행 경험을 들려준다. 2014년 ‘백석 평전’을 내는 등
북방 정서와 대륙 정신에 관심을 가져왔던 안 시인은 지난 8월 시베리아에 다녀왔다.
그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76 시간동안 시베리아 횡단
대한항공이 오는 5월18일부터 10월2일까지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이르쿠츠크 노선은 주 2회(월,금) 운항되며 전 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159석 규모의 B737-900ER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발편은 오후 8시50분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0시5분 이르쿠츠크공항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S7항공과의 공동운항(코드쉐어)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협의를 통해 기존 공동운항하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아시아나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 구간과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편도) 구간을 추가키로 했다.
‘서프라이즈’ 에서는 미궁에 빠진 아이스서클의 정체를 조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거대한 아이스서클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재조명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아이스서클 목격이 처음 제보됐다. 당시 미아누스강으로 조사단 파견했고, 조사단이 도착했을 땐 아이스서클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결국 조사단의 연구는 진
허경영 대선 공약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RPG게임 'UD온라인: 혼돈의 시대'(이하 UD온라인)의 홍보모델에 발탁되며 그의 19대 대선 공약이 재조명받고 있다.▶관련기사 ['허경영, 어른 위한 RPG게임 'UD온라인' 홍보모델']
앞서 지난 1월 22일 허경영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19대 대선 공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여기에는 이
영하 37도. 시베리아는 혹한의 땅이다. 시베리아를 떠올리면 희망보다 어둡고 외로운 면이 먼저 다가온다. 하지만 ‘스파시바, 시베리아’ 저자 이지상은 다르다. 20년을 음악인으로 살아온 그는 시베리아에서 희망을 노래한다. 얼굴이 얼얼하고 코끝이 마비될 정도의 추위와 눈보라가 온 세상을 가득 메우고 있지만 혈관 구석구석 쌓여 있는 독소들이 치유되고, 수십
대한항공은 5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주 2회(월·금) 운행하는 인천-이르크추크 노선에 159석 규모 B737-900ER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출발편은 저녁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1시 5분 이르쿠츠크 공항에, 도착편은 오전 3시 15분 이르쿠츠크
2014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내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8일 새벽 1시 14분(한국시간)에 열린 개막식은 러시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된 한 편의 드라마였다. ‘러시아의 꿈’을 주제로 160분간 펼쳐진 개막식 행사는 표트르 대제 시절의 전성기를 떠올리며 러시아의 부활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개막식에서 눈길을 끈
항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노선 증편을 통해 성수기 고객 확보에 나섰다. 항공사들은 운항노선 확대를 통해 특수를 누리고, 고객들은 편의를 누리게 돼 일석이조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20일부터 10월5일까지 리시아의 진주라 불리는 바이칼 호수와 러시아의 파리로 유명한 이르쿠츠크 노선을 선정, 주 2회(월·금)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기
대한항공은 이달 20일부터 10월5일까지 인천~이르쿠츠크 노선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주 2회(월, 금) 운항하는 이 노선에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한다. 출발편은 오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5분 이르쿠츠크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3시15분 이르쿠츠크 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