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 후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방문 기간 동안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개발협력 외교에 나선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아프리카연합(AU)은 오는 12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제4차 한·아프리카 포럼을 여는 방안을 협의 중인데, 이를 토대로 박 대통령이 AU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제3차 개발재원총회 참석차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윤 장관은 13일(현지시간) AU 본부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