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8kg 가량 감량됐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김병만은 최근 불거진 SBS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병만은 "촬영이 끝난 뒤 조작 논란에 대한 소식 듣고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오랫동안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난 어떻게 흘렸든 땀을 흘렸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 제작진이 계속된 조작 논란에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정법’ 제작진은 11일 “최근 한 연예인 기획사 대표의 정글의 법칙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성 SNS로 촉발된 논란에 대해 당사자가 수차례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이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회 차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오해 하는 글들이
‘정글의 법칙’ 사태로 난감해진 박보영 팬들이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7일 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정유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에 빠졌다.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가 글을 올릴 당시 술을 마셨다는 사실과 당시 정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음이 밝혀지면서
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SBS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상유 대표는 7일 자신의 SNS에 “일단, 저의 경솔히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하다”며 “‘정글의 법칙’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했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페북에 글을 올려서 정글의 법칙을 디스했다”며 SNS에 글을 남겼다. “정글의 법칙이 페이크(속임수)였어”라며 논란이 될 만한 사실을 올린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한 네티즌도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