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원장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에 대한 '구인 봐주기' 지적에 대해 "구인 요건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국회에서 밝혔다.
20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출국한 박주신 씨에게 법원이 구인장이 발부하지 않은 것은 봐주기"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창보 원장은 "요건이 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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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이미 출국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된 양승오 박사 등의 재판은 공전을 거듭하게 됐다.
양 박사 측은 14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판에서 "박 씨의 신체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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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이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주신 씨는 이날 서울고법 형사6부에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 증인 출석을 거부한 사유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승오 박사 측은 주신 씨가 지난달 박 전 시장의 장례를 치르기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친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귀국한 아들 박주신 씨를 향해 병역 비리 의혹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배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이 찾던 박주신 씨가 귀국했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故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의혹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공과를 따져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주장도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앞서 배현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역비리의혹'에 관한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며 "주신 씨의 부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들‧딸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박원순 시장님이 출연한다고 하니 악플이 폭발했다”라며 “아무래도 정치권예 계시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댓글 중엔 유난히 아들, 딸의 근황을 묻는 글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며 "특검만이 공정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31)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58)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인터넷언론사 대표 김모 씨 등 6명에게는 벌금 700만~150
김을동 선거 현수막에 등장한 아들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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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법원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사실 아냐”…의혹제기 의사에 벌금형
박원순 서
법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에게 제기된 병역비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는 판결을 내렸다. 보수논객 변희재 씨는 이와 관련해 "판결과 관계없이 박 시장의 아들을 잡아오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싸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17일 박 시장 낙선을 위해 주신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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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검찰, '박원순 아들
서울시 국정감사 현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문제와 관련, 여야의 공방이 벌어졌다.
1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주신 씨의 병역문제를 언급하며 "양승호 박사가 고발해서 재판 진행중인데 박 시장이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면서 재차 검증을 요구했다.
정용기 의원은 "(박 시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박원순 서울시장아들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최근 MBC 보도에 대해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법원 판결로 이미 끝난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편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