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여자 아시안컵에서 태국을 완파하고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한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승리했다.
여자대표팀은 경기 시작부터 박은선과 지소연을 앞세워 게임을 주도했다. 지소연은 전반 11분 만에 헤딩 결승골을 뽑았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라운드 태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박은선의 해트트릭에 지소연이 한 골을 보태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미얀마와
박은선(27·서울시청)이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이에 한국 여자축구는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7일 오후 10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박은선의 해트트릭과 지소연의 골로 상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