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애국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그 한 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3일 오전 국회 정현관 앞에서 거행우원식 “흑백논리 꾸짖고 강단 있게 국회를 이끌던 모습 기억”권영세 “강조하신 말씀 귓가에 맴돌아…말씀 받들어 정치 복원”이재명 “뚜렷한 소신 기억…국가 정상화 총력 다할 것”
고(故)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영결식이 3일 오전 국회 정현관 앞에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장의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집행위원장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2025년 첫 일정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2일 밤 임형주는 자신의 인스타드램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저의 첫 일정은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서울 합동분향소 참배였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양소의 모습이 담겼다. 참배를 마
권영세, 연이은 ‘국정안정’ 메시지…“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국정안정 필요”崔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선 “책임·평가 따를 것” 유감 표명권성동 “민생 챙겨야…당, 정부와 협의하면서 역할 할 것”
이틀 전 출범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회’가 1일 본격적인 신년 행보를 시작했다. 비대위는 이날 ‘국정안정’을 강조하는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
김황식·이재오 등 이명박 정부 인사와 함께 참배
이명박 전 대통령은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라며 "새해에는 나라가 평안하고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
우원식 국회의장이 을사년(乙巳年) 첫 날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청구인으로서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일 신년사에서 “국회는 비상계엄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국정의 불안정성을 해소해야 한다”며 “불확실성의 장기화는 나라
"대한민국 지키기 위한 첫 번째는 국정 안정"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한 1일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국민의힘"이라며 "화합, 단결하고 쇄신해 국민의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을사년(乙巳年) 첫날 현충원을 찾아 “내란극복 민생 안정 국가 정상화, 국민과 함께 희망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이같은 메시지를 적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 새해 첫날 대한민국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최 권한대행은 경례와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국무위원, 대통령실 비서실 등도 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서 유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무안공항에서 유가족 대표단과 만나 면담했다. 유가족들은 국토부 장관과 부산항공청장이 상주하며 열심히 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조속히 유전자검사(DNA) 확인과 무안공항 1층 분향소 설치 등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1시 25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서 조의를 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전날 사고가 발생한 뒤 무안공항 사고
가수 임영웅의 한 팬이 뭉클한 사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강원도 정선 '임영웅 이발소'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대 임영웅 팬, 홍경옥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홍 씨는 이발소 내부 곳곳에 임영웅 사진을 붙여놔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방에도 임영웅 사진과 포스터, 포토카드와 액자, 등신대, 모자 등 관련
26일 서울 노들섬에서 행사 열려정부·학계·관련 기관과 공감대 형성“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 이어갈 것”
기아는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모니움 페스티벌은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
한화 첨단기술 개발 핵심인 한화 판교 R&D 캠퍼스 찾아 신기술 점검한화비전·정밀기계 연구진 격려 “우리가 꿈꾸는 의미 있는 결실 곧 이뤄질 것”미래비전총괄 김동선 부사장 동행 한화비전·정밀기계 직원들과 구내식당 오찬 소통
"한화 판교 R&D 캠퍼스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으로 그룹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입니다."
김승연
일선 형사부 인력‧조직 대폭 강화 계획檢 직접수사 역량, 부패‧경제 범죄에 집중“중립성‧독립성 지켜질 수 있도록 할 것”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인 심우정(53·사법연수원 26기) 신임 총장의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심 총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46대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더 신뢰받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인 17일 강원도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사단을 찾아 연휴에도 국토방위에 봉사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육군 최초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15사단 의무대대 ‘승리의원’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강현우 15사단장으로부터 승리의원 현황을 보고받고 화천군 지역 주민들 및 군 가족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권 여사는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당에서 지금처럼 중심을 잡고 잘 대처해달라"고 말했고, 이 대표는 "당에서 중심을 갖고 잘 해나가겠다"고 답했다고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회담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한일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핵심 참모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을 시작했다.
우리 측에선 조태열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았다. 그는 경북 구미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등 전통 보수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한 대표는 3일 오후 구미 상모동에 위치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추모관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면담을 나눈 그는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님의 산업화 결단과 실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경북 구미를 찾아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원익큐엔씨’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뒤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할 거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에 구미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