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7~8일 충남 아산배방지구 A-9ㆍ10 블록 아산배방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민간 사업자가 임대주택 사업을 제안하면 정부 주택도시기금에서 융ㆍ출자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대신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5~15% 낮고, 임대 기간도 8년 이상으로 길다.
신영아산탕정개발이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짜리 8개동, 685가구(전용면적 68~101㎡) 규모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8㎡ 187가구 △84㎡ 358가구 △97㎡ 70가구 △
신영아산탕정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가 내달 분양된다.
신영아산탕정개발은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A1블록에 짓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를 10월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8개 동, 68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8㎡ 187가구 △84
신영은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가 다음달에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친환경 유기농 죽/스프 프랜차이즈 본앤본 아산배방점은 아산시에서 개발붐이 일고 있는 아산배방지구에 있다. 이곳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많고 그 가운데에 상업지역이 있는 신도시다. 지역주민들이 어지간한 일로는 원도심까지 나가지 않는 전형적인 항아리형 상권이다.
본앤본 아산배방점은 얼마 전부터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산세무서 건물 상가에 있다. 세무서가 들어서면
최근 KTX 라인 부동산 시장의 인기가 뜨겁다. 그중에서도 특히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천안아산KTX역으로, 광명, 동대구, 수서 등 KTX 역세권 주변 개발이 활발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TX 역세권에서 가장 저렴한 평당가 530만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파모스라움’ 오피스텔은 아산역 도보 1분거리, KTX천안아산역 도보 2분
한국자산신탁는 오는 10월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1~49㎡ 총 436실 규모의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
울산 살인사건부터 최근 일어난 아산 경찰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모두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며 일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장모(23)씨가 A(18·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롤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5일 충남 아산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살해한 30대가 구속됐다.
충남 아산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윤모(36)씨가 27일 구속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윤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윤씨에게는 살인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윤씨는 지
울산 살인사건부터 아산 경찰관 살인까지...네티즌 "주폭이 도를 넘었다"
울산 살인사건부터 최근 일어난 아산 경찰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모두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폭이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장모(23)씨가 A(18·여)
아산경찰서의 경찰관이 난동 현장에 출동했다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5일 오후 2시 17분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소속 박모(46) 경사가 윤모(35)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24분 숨졌다.
박 경사는 이날 오후 1시 13분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내 단독주택(178필지)ㆍ주상복합용지(2필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우선 아산배방지구 점포겸용 20필지 등 단독주택용지 총 178필지 공급한다.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 158필지ㆍ점포겸용 20필지 등 총 178필지(4만9000㎡, 472억원) 규모다. 공급면적은 필지별 221~356㎡로 가격은 주거전용 2
최근 지방에서는 입지와 분양가, 브랜드 삼박자를 갖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조건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지방 주택 수요층의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들 단지는 입지가 뛰어난 만큼 편리한 교통여건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통한 수요층 유인이 쉬워 높은 환금성을 갖추고 있다.
분양 성수기인 봄철이 다가온 가운데 유망 택지지구 알짜 물량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택지지구는 지구 지정단계부터 인구, 도로, 녹지시설 등이 계획돼 개발이 진행되는 만큼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대체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보유한다는 점에서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봄철을 맞이해 분양시장이 점차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방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층의 발걸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방 분양시장은 최근 2~3년 동안 활발한 장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지역의 경우 물량이 서서히 급증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옥석 가리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개발호재
충청권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미분양 물량이 5년 만에 80% 넘게 소진됐고 전세 및 매매가격도 전국 평균을 넘었다. 또 최근 세종시를 중심으로 주택이 공급되고 있으나 물량이 부족해 이 지역의 분양시장 전망도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청사 이전과 맞물려 세종시를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인 올해에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국토
충청권 부동산이 세종시 후광효과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은행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0%로 보합을 기록한 것에 반해 충청권은 충남 6.8%, 충북 4.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택 전세가격도 전년말 대비 충남 10.3%, 충북 6.8%의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성적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