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가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쓴 "나머지 모든 여성이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글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이 논란을 두고 전우용 교수는 "속되게 해석하려는 기자들의 안간힘"이라고 비꼬았다.
전우용 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가 두 여성(아내와 딸)에게 가볍지 않은
“현장 발견 당시 사시나무 떨 듯 나에게 매달려 ‘절대 날 버리면 안 돼’라고 말할 때 사고를 직감했다. 그 때 그 표정을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니를 살해하고 8개월 간 방치한 고3 지 군의 친아버지가 13일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사건의 전말과 지 군이 당한 학대를 고발했다.
지 군은 지난해 3월
배우 김태희와 방송인 백지연이 같은 안과병원장을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김태희와 백지연은 지난 달 23일 "사진을 병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게재한 혐의"로 강남구 모 안과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태희와 백지연의 의뢰를 받아 고발장을 제출한 법무법인 측은 "해당 안과가 김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