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약 한 달간 모은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는 아스텔라스의 글로벌 캠페인인 ‘2024 체인징 투모로우 데이(Changing Tomorrow Day)’의 테마인 ‘환자 중심(Patient Centricity)’에 맞춰 진행
“전공의들이 없으면 우리 아이는 영원히 조직검사를 못 받는 건가요?”
환자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진료 정상화와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비롯해 92개 환자단체가 참여했다. 이은영 한국백혈병환우회 공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대구에 위치한 백혈병환우회에 치킨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이어온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린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이다. 본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의약품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현장 견학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6일 ‘오피니언 리더 대상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15년에도 일반 시민과 학생 등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소와 생산시설 등 선진화된 시설을 견학하는 ‘제약산업 오
라이나생명보험은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21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 헌혈 버스를 설치하고 임직원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당일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사랑의 키트’(음료·마스크 등)를 증정했다. ‘나눠정’ 애플리케이션
배우 구혜선이 미술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12일 개인 SNS에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라며 “여러분들께 문턱 낮은 예술을 소개 드리고자 그동안 무료 관람 전시를 진행하였고 또 지향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작업한 섬세화의 총 판매 수익 2억4000만 원은 소아암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유튜브채널 '백혈병환우회TV'를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백혈병환우회TV는 백혈병 환자와 가족에게 투병·간병 정보와 경험, 치료비 지원과 절약 정보, 헌혈과 조혈모세포기증 정보 등 백혈병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완치 환우들의 생생한 삶과 이야기를 통해 신규 환자들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백혈병환우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전주기 안전관리를 제품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6개 환자단체 대표와 ‘환자단체·식약처 간담회’를 22일 개최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대한파킨슨병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백혈병환우회, 암시민연대와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는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설
국내에서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승인 이후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고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거쳐 보험급여 적용 여부와 보험약가가 결정된다.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의 업무가일부 중복된다는 원성이 제약기업들로부터 제기되지만 국민 건강과 직결된데다 국민들이
보건복지부가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글리벡’에 대해 리베이트 급여 정지 대신 과징금을 부과한 처분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복제약(제네릭)은 동등한 약물이라는 과학적 판단과 어긋난 처분을 내리며 제네릭에 대한 불신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애초부터 복지부가 리베이트 근절을 목표로 강력한 처벌 제도를 도입할 때 발생 가
보건당국이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의약품 9개 제품에 대해 보험급여 정지 처분을 내렸다.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을 포함한 33종의 의약품은 급여정지를 551억원의 과징금으로 대체했다. 동일 성분의 복제약(제네릭)이 있는데도 부작용을 이유로 급여정지 처분을 면제해준 결정을 두고 제네릭 업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향한 BMS의 헌신을 강조하는 글로벌 캠페인 ‘Working Together for Patients(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는 BMS)’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BMS제약뿐만 아니라 전세계 BMS법인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회사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상기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
환자단체들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휴진에 대해 “환자 생명을 위협하는 집단 휴진 결정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등 8개 환자단체는 7일 오전 서울사회복지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병마와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찬 환자를 볼모로 정부를 협박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헌혈증 기증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사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20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증된 2000장의 헌혈증서는 장기간의 치료와 수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하나SK카드는 지난 2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사옥에서‘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하나SK카드 전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헌혈증은 자발적으로 현장 기부했다.
모아진 200여장의 헌혈증은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환우회’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하나SK카드 정해붕 사장은 사내
탤런트 구혜선이 31일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에서 열린 ‘구혜선 개인전’의 도록 및 그림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작년 몽골에서 백혈병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4살 서드커의 치료비 모금 운동에 참여하면서 백혈병환우회와 인연을 맺었다. 서트커는 구혜선 씨를 비롯해 많은
한국백혈병환우회는 16일자로 헌혈증서 재고분이 바닥나 헌혈증서 지원을 못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환우회에 따르면 헌혈증서를 신청한 백혈병 환자들에게 하루 평균 200여 장, 월 평균 5000여 장을 발송하고 있다.
백혈병 환자는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으면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 등의 혈액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이 때 긴급수혈을 받아야
지난 2006년 12월 가톨릭대학교 부속 여의도 성모병원의 백혈병 환자와 유가족 200여명은 고액 진료비 불법청구를 이유로 성모병원을 상대로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병원이 유방암 환자에게 쓰이는 고가의 항암제(카디옥산주)를 백혈병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임의비급여로 사용하고 치료비를 과도하게 청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대규모 실사단을 파견해 현지
한국백혈병환우회는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운행해온 '무균차량(CLEAN CAR)'이 운영비 부족으로 지난달 멈춰섰다고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무균차량'은 2009년 3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난 1월10일까지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받고 퇴원하는 환자와 이식 후 서울지역 병원에 외래진료를 다니는 지방 거주 환자들의 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