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각종 할인행사에 돌입하며 소비심리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일제히 신년 정기 세일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1일까지 ‘신년 정기 세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격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패션부터 화장품, 리빙까지 전 상품군에서 걸쳐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상승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다. 대체 공휴일 연휴로 식품, 서비스 매출이 상승을 주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오미크론 확산의 기저효과와 가정의 달, 대체공휴일 연휴 등으로 오프라인 부문(3.7%)과 온라인 부문(7.9%) 모두 매
BC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8일까지 이마트에서 완구 구매 시 1만 원 현장 할인(7만 원 이상 구매 시)과 현대백화점 전 점에서 20/40만 원 구매 시 각각 1/2만 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어린이날(5/5)과 어버이날(5/8) 당일, 마이태그 응모 후 음식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 덕에 백화점 매출 이끄는 '명품'백화점 3사, 매장 구성ㆍ행사까지 '명품 퍼스트' 전략 세워
백화점업계의 명품 드라이브가 가속화하고 있다. 명품 중심의 매장 구성은 기본이고 최근엔 행사 키워드도 명품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보복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명품 매출이 백화점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어서다.
집객 측면에서도 명품 강화
롯데백화점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마니아들과 MZ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를 들여와 브랜드에는 판로 확대 및 인큐베이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에는 젊은 고객들을 유입하고자 한다"며 "또한, 기존 백화점 고객들 역시 최근 브랜드 이름보다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상품에 관심이
지난달 긴 장마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백화점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은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 현대, 신세계 등 3개 백화점 전체 매출은 작년 7월보다 2.1% 줄었다. 그러나 해외 유명브랜드 매
현대백화점이 구매 기능이 담긴 동영상 콘텐츠를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상품 정보와 구매 기능을 함께 담은 동영상 콘텐츠인 ‘비디오매거진’을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비디오 매거진’은 시즌별 인기 상품을 선별해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고객들이 더현대닷컴에
빨라진 여름에 백화점 에어컨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가전 매출은 18.1% 신장했고, 동기간 에어컨 매출은 80.2%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컨 수요가 높아지며 주문 대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5월에 에어컨 주문을 할 경우 원하는 날짜에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올해는 지금 주문을 하더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재배한 농산물이 신세계백화점에 모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열고 원주, 강진, 장성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자신만의 비결로 생산한 각종 특산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가 추진하는 파머스 마켓은 식품 구매자와 산지 생산자 사이 직거
'평창 스니커즈'가 '평창 롱패딩'에 이어 '완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부터 100% 소가죽으로 만든 '평창 스니커즈'를 5만 원에 판매한다.
'평창 스니커즈'는 '평창 롱패딩'과 같이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100% 소가죽으로 제작된다. 사이즈는
올해 국내 패션 시장이 9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고급의 대명사 백화점 위주에서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아웃렛이나 쇼핑몰 등으로 발길을 돌린 데 따른 결과다. 장기 불황의 여파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소비, 나아가 지출을 최소화하는 김생민 식의 ‘짠테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험생 관련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수험생의 긴장을 풀어줄 이색 상품이 인기를 끄는 한편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라인, 케네스레이디, 컨버스, 닥터마틴, 브레오 등 총 80여 개 영캐주얼, 스포츠, 식품 등의
◇ CU, 크리스마스 몽쉘ㆍ가나 케이크 예약판매 = CU(씨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와 초콜릿에서 모티브를 딴 이색 케이크 2종을 예약 판매한다.
‘몽쉘 초콜릿 케이크(2만2000원)’는 파이 과자의 대명사인 ‘몽쉘’을 본 따 만든 상품이다. 몽쉘의 진한 카카오 맛을 살리기 위해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면을 코팅했으며, 케이크 가운데에는
유통업계가 17일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다양한 수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17~20일까지 라인, 케네스레이디, 컨버스, 닥터마틴, 브레오, LG노트북 등 총 80여 개의 영캐주얼, 스포츠, 식품 등의 브랜드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수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 구매 파트너사를 공개모집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기존 건축, 시설과 디자인 공사분야 외에도 승강기 유지보수ㆍ폐기물 처리의 용역, 포장물 및 영업용 소모품 분야까지 확대해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신용평가기관에서 발행한 신용평가서, 실적증명원 등의 필요서류를 구비해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온·오프라인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세미나에는 무역업계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체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장징 VIPShop 아시아총괄 부사장, 리지안 중국 뱅가드그룹 한국수입실무총괄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외국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증정은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화점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을 지급하고,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홍콩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캐나다 등 9개국에서 24일(현지시간) 시판된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23일 오후 애플은 애플워치용 응용프로그램(앱)스토어 서비스를 개시했고 앞서 5~6월에 배송할 것이라고 밝혔던 예약주문 물량 가운데 상당수를 예정보다 이른 시점에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세계 주요
△현대하이스코
자동차용 냉연강판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에 따른 프로덕트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당진 제2냉연 공장 증설에도 불구하고 감가상각비는 기존 2,000억원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주력 점포인 코엑스점 리뉴얼 후 영업면적 56%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백화점 구매단가 하락이 멈추고
오리진스에서 신제품 ‘진징 에너지 크림’을 출시해 백화점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 잠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오리진스 매장에서 ‘진징 에너지 크림’을 구매하면 일리 커피 캡슐을 증정한다.
증정 받은 일리 커피 캡슐을 가지고 백화점 내 일리 커피 매장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