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디아지오코리아의 손을 잡고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24일 디아지오코리아와 ‘럭셔리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 국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등 200여 개 주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류 기업이다.
체결식에는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 양현모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의 키워드는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이다. 선물의 품격을 높여 프리미엄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롯데백화점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어선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오픈 한 달을 맞이한 가운데 리뉴얼 전보다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운영한 결과 푸드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기존 푸드홀보다 브랜드와 좌석이 기존 대비 33% 줄었음에도 결제 건당
롯데백화점은 12~25일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선보이며,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10일 신세계 강남점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JW메리어트호텔 노하우 더한 하이엔드 공간 탄생영업시간 기존 백화점 대비 연장…오후 10시까지"대체불가능한 오프라인 공간의 매력 제시할 것"
‘쇼핑 1번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백화점과 호텔 DNA를 결합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가 문을 연다. 백화점의 콘텐츠에 JW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제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가 들어선다. 미식 플랫폼과 패션·뷰티 편집숍, 럭셔리 플랫폼을 결합, VIP 고객 수요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만나는 경계선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세운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해녀의 집’이 신세계백화점 푸드마켓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전 점포 신세계푸드마켓에서 기획전을 열고 제주 김녕해녀마을에서 직송한 해산물과 이색 가공식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강남점에서, 그 외 전 점포에서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돌문어
국내 주요 백화점업계가 내년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고급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월 2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32개점)에서 ‘2024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프리미엄 홈파티 행사를 열고 한우와 와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5일까지 전점에서 스테이크 대전을 열고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용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인천점 푸드 에비뉴에서는 건식숙성(드라이 에이징)한 스테이크용 한우를 100g당 1만 원
롯데백화점이 인천 지역 최대인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관을 열고 ‘백화점 식품 1번지’ 도약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 지하 1층에 1만1500㎡ 규모의 ‘푸드 에비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 에비뉴는 고급 식재료 매장과 유명 식음(F&B) 매장이 들어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약 2년간의 기획, 7개월간의 리뉴얼 끝에 완성됐다.
푸드에비뉴의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선물세트의 종류·가격대 등을 다양화했다.
먼저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엄선한 유일하고 희소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는 1++등급 마블링 스코어 9의 프리미엄 한우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암소 No.9 명품 GIFT를 전 점 100세트 한정으로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 잠실 롯데월드몰 1‧2층 복층 구조의 ‘블루보틀 잠실 카페’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블루보틀커피코리아(블루보틀)’가 2019년 5월 성수 카페를 오픈한 후 11번째 매장이다.
블루보틀 잠실 카페는 바 공간, 테이블 등에 곡선을 적용했다. 높은 층고로 수직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내부 공간의 큰 벽면은 부드러운 곡면으로,
롯데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전 점에서 축산, 수산, 청과 등 총 190여 품목의 ‘사전 예약 선물 상품’을 선보이고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본 판매 이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
“워낙 인기가 많아 2시간 정도 웨이팅(대기)은 각오하고 왔어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런던 베이글 뮤지엄’ 주변은 이곳을 방문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개점을 30여 분 앞둔 오전 10시. 쇼핑몰 오픈 전 이른 시간임에도 매장 오픈 전에만 100명 이상이 몰렸다.
흰색 옷을 입은 런던 베이글 측 직원 여러 명이 매장 앞
유통사 최초 오픈…‘베이글 맛집’ 한정 메뉴도 선봬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성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과 2층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1층에는 약 200㎡(60평) 규모의 베이커리·카페가, 2층에는 약 80㎡(24평) 규모의 생산
현대백화점은 5개월 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다이닝 홀 ‘가스트로 테이블(Gastro Table)’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가스트로 테이블은 ‘미식(Gastronomy)’과 ‘다이닝 공간(Table)’의 합성어로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단독으로 차별화된 식품관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2년여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이 SSG랜더스와 만난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일과 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 기간에 ‘신세계 데이’를 열고 자체 캐릭터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푸빌라와 친구들’은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와 너구리, 여우 등을 모티브로 신세계백화점이 2017년 만든 캐릭터다.
신세계백화점이 상반기 중에 공유주방 사업에 나선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사내 신사업 공모를 통해서 공유주방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백화점 푸드코트 내 입점한 식당이나 지역 맛집 등이 공유주방을 이용해 음식 배달 등에 활용하는 상생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외식 업체 입장에서는 신세계 백화점 공유주방 입점을 통해 위생에
롯데백화점과 세븐일레븐에 이어 CU(씨유)까지 유통가 전반에 온라인 '땡처리' 서비스 도입이 한창이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예약 할인해 판매하는 땡처리 서비스는 유통업체로서는 폐기되는 미판매 상품을 줄여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가맹점이나 입점업체들은 폐기에 따른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얼핏봐서는 새로 생긴 백화점 푸드코트나 음식점 건물이다. 건물 외벽 통유리를 통해서는 안쪽에서 요리사들이 분주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다 보인다.
29일 찾은 배달전문 공유주방 ‘이유있는주방’ 1호점에는 손에 봉투를 든 손님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있었다. 배달품을 가져가기 위해 라이더들도 연신 매장문을 열었다.
정준수 이유있는주방 대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