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 이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재건축·재개발 단지까지 포함하면서 소급 적용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논란이 거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안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앞으로 ‘최초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한 경우’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을 받게 됐다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의 서울 서초동 자택이 경매에 나왔다. 이 주택은 트라움하우스 5차 아파트로 핵폭탄 공격과 진도 7의 강진에도 2개월 이상 지하 벙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정가격은 86억6000만원으로 공동주택 경매역사상 가장 높다.
16일 경매전문 로펌인 열린에 따르면 서초동 1496-26번지 트라움하우스 5차 C동 101호(지상
조선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과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인 현진건의 집터가 법원 경매시장에 나왔다.
16일 경매전문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서울 부암동 319의 4와 325의 1, 325의 2, 348의 4, 322의 7 등 5개 지번의 대지와 주택이 이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이 가운데 319의 4는 안평대군, 325
정윤희 최근 모습
배우 정윤희의 집이 경매에 나오면서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정윤희의 근황을 방송해 관심을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정윤희는 방송계의 거듭되는 러브콜에도 지난 30년간 은둔으로 일관해오고 있다. 제작진이 자택 근처 상가에서 어렵게 포착한 그녀는 일반 주부
전두환 전 대통령 처남인 이창석 삼원코리아 대표(63) 소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2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이 대표 소유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6동 704호가 오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된다.
전용면적 245㎡, 공급면적 264㎡(80평형)으로 구현대아파트(1~7차) 3076가구 중 가장 큰 평형으로 방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일가가 거주하는 빌라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0일 경·공매 전문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백 회장 일가가 살고 있는 서울 방배동 하얀빌라 302호가 이달 21일 경매에 부쳐진다.
방배동 고급빌라 밀집 지역에 위치한 이 주택은 대지면적 185㎡, 건물면적 316㎡ 규모로 감정가는 15억원이다.
법원 현황 조사를 보면 이 집은 백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