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018년까지 진행되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농어촌공사가 덩달아 바빠졌다. 한국 방문은 곧 농촌 방문이라는 기치 아래 외국인 관광객을 농촌관광으로 이끄는 데 주력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촌 여행지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맞춤형 상품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지방자치단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6차산업 인(人)’으로 전남 보성의 보향다원 최영기 대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향다원의 최영기 대표는 전남 보성의 특산물인 녹차를 활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 경영체다.
유기농 녹차를 재배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 중이며, 내외국인 대상 제다체험장 운영 등으로 매출액이 2013년 3억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