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 기준 완화1인 가구 7.3%, 4인 가구 6.4% 인상돼생계급여 지원도 각각 2.4%, 2.1% 올라
서울시가 올해 인상된 기준중위소득에 맞춰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상향한다.
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가 복지 취약계층 발굴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복지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을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여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구로구 주민이면 누구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와 전국 8개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600세대·복지시설 40개소에 방한용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복지관·자선단체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김준동 사장은 "경기침체로 겨울이 힘들게 느껴질 복지사각 지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월부터 생산되는 모든 담뱃갑 내부에 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문구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동참을 위한 협약을 맺은 데 대한 조치다. 지난해 한국필립모리스의 대표 제품인 테리아, 말보로 브랜드 제품 중 4종에 홍보 문구를 적용해 생산ㆍ유통했는데 전체 50종으로 넓힌 것
롯데장학재단은 24일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개인가정에 3억 원 상당의 난방 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신고·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 등 개인가정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콘덴싱 보일러,
KB자산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저소득 가정 아동에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
안성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경암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백미(10kg) 65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27년간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을 지난해 대비 173억 원 증액된 5614억 원으로 편성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기준 중위소득 63%이하)의 아동양육비 지원 금액을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에서 월 23만 원으로 인상한다.
자녀 1인당 연
hy 사회복지재단은 ‘홀몸노인돌봄활동’ 누적 지원금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hy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6년 12월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나눔실천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이념 아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력 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프레시 매니저’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
서울시 서대문구가 구의회 다수당의 비상식적 예산안 수정 가결로 주민 복지와 주요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했다.
23일 서대문구는 ‘2025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이 서대문구의회 제 304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수정 가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앞서 구의회 각
케이뱅크는 취약계층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저출산 극복 키트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구세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물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HDC현대산업개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지원 가구를 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CU, ‘키핑쿠폰’ 활용…증정상품 기부 시 기부금 적립16일부터 캠페인 시작…내년 정식 서비스 론칭 예정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종합광고대행사 HSAD와 손잡고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보관한 플러스(+) 1 증정 상품을 기부하는 ‘마음보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U 키핑쿠폰은 1+1, 2+1 등 증정 상품을 현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 직후 전군(全軍) 경계태세 강화와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채널 유지, 치안질서 확립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전(全) 부처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긴급지시를 시달했다.
한 총리는 우선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됐지만 이로 인해 국민께서 불안해하시거나 사회질서가 어지럽혀지는
2024 지역복지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우수상
서울 서대문구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연말에 이뤄지며, 부문별
혹한기를 앞두고 한국가스공사가 쪽방촌 거주 주민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가스공사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쪽방촌 거주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 물품을 사전에 조사했다.
이에 필수 식료품과 겨울 기능
한국거래소는 공모지원을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 14개 복지단체에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는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과 선정된 14개 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RX 부산 지역사회 공모지원'은 부산 복지단체 대상으로 프로그램 지원, 기능보강 등 영역별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지원하
동절기‧하절기 취약계층 위해 물품 지원1050가구에 현금 또는 온수 매트 등 제공
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종로든든 하동 보드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동절기‧하절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쓴다.
사업명은 여름 ‘하(夏)’와 겨울 ‘동(冬)’, 보듬어 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보드미’를 조합해 지었다.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여름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헌혈 행사 진행, 해외 사업장 의료봉사단 파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효성은 2008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