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부천시 약대동 ‘부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부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 1·2단지 각각 2개 동씩 4개동 총 51실을 분양한다. 단지별로는 각각 1단지 32호실, 2단지 19호실로 구성됐다.
부천 아이파크는 1단지 1036가구, 2단지 577가구 등 총 1613가구의 주상복합
각종 정부 규제로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비교적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상가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내에 만들어진 상가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만들어지는 상가를 말한다. 입주민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상가 대비 수익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부동산시장의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부천 아이파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할인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체 23개동 총 1613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 59~182㎡로 구성됐으며 이 중 현재 전용 159~182㎡의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할인 분양을 한다.
단지 인근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 지 두달이 넘자 미분양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4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 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할인 혜택이 많은 미분양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셈이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74만원이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
20대 상장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건설사의 경우 채무보증 잔액이 자기자본의 1000%를 넘는 곳도 있어 부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현대산업개발은 부천아이파크 수분양자에 1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과 9월에도 각각 600억
현대산업개발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임직원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창민 사장은 19일 부천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최근 남아를 출산한 하태흥 과장에게 친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산모용 미역을 선물로 전달했다.
하태흥 과장은 “사장님이 직접 미역을 전달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회사
아파트 전세 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매가격을 바짝 뒤쫓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은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1000가구 안팎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를 눈 여겨 볼 것을 조언한다.
올 상반기(1~6월) 중·소형만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국 60곳, 3만4000여 가구
최근 수도권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매수세가 힘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결제원의 청약접수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수도권에 8686가구가 공급됐으나 청약건수는 절반 수준인 4777건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14개 단지 가운데 9곳에서 미분양이 속출했다.
인천 남구 학익동 삼익플라주는 20가구를 공급했는데 아무도 청약을 접수하지 않아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부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부천 아이파크’는 2개 단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23개동 전용면적 59~182㎡ 1613가구의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85~208㎡ 4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모든 가구에 주방과 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