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가 간암 조기진단 검사(HEPA eDX)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치료 후 재발 모니터링 연구에 대한 초기 결과도 소개됐다.
젠큐릭스는 최근 담도, 및 췌장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알려진 HBP Surgery Week 2025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젠큐릭스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박순재 교수의 발표를 통
◇농심
가격 인상+신라면 툼바 글로벌 론칭 Vs. 마케팅비 지출 확대
4Q24 Re: 일회성 비용 확대 및 프로모션 비용 증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60,000원 유지
권우정
교보증권
◇리노공업
4Q24 Review: 업황 고민은 그만
4분기 실적은 매출 834억 원(YoY +43.9%, QoQ +21.0%), 영업이익 370억
에스디바이오센서‧씨젠, 잠정 실적 공개非 코로나 제품 실적 확대로 매출↑,적자↓공장 건설‧기업 인수로 성장세 유지 목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적이 부진했던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 특수로 조 단위 매출을 기록했던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은 지난해 코로나19 제품군 이외의 진단 사업 매출이 성장했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
분자진단 기업 씨젠(Seegene)은 주문형 자동화장비 업체 단디메카(Dhandymecha)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씨젠은 단디메카 지분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부분은 이건희 단디메카 대표에게 씨젠의 주식 4만1523주를 넘기기로 했다. 주당 2만4083원으로 총 10억원 규모다. 단디메카 지분 인수로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종이 기반 분자진단 기술 활용 진단키트 연구용역 발주현장서 신속하게 마약성 여부 판별…효율성 증가 기대
검찰이 양귀비와 대마 재배 현장에서 마약성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는 최근 ‘LOP(Lab on paper) 기술을 이용한 마약성 양귀비‧대마 진단키트 개발’ 연구
국내 진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한다. 자체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최대 진단·의료기기 전시회에 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3일부터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메드랩 2025(Medlab Middle East 2025)’에는 전 세계 800여개 기업과 2만 명이 넘는 인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방광암 체외분자 진단법 ‘얼리텍-B(EarlyTect-B)’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용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의학협회(AMA) 발간 학술지인 ‘자마온콜로지(JAMA Oncology)’에 게재했다고 31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10개 대학병원에서 혈뇨를 보이는 1099명
글로벌 분자진단기업 씨젠(Seegene)이 성과 기반의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도전과 혁신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씨젠은 △매출·이익 목표 달성 및 비용 효율성 제고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조직·업무 효율화 및 조직문화 혁신 △신규 사업기회 발굴을 통한 지속 성장 등
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류재학 전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CH) 본부장을 랩지노믹스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류재학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약사다. 20년 이상 대웅제약에서 근무하며 제약 마케팅, 사업개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영업 등 폭 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제약∙헬스케어 사업 전문가로 알려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가 2차 종합병원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확대됐다. 이로써 57개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더 많은 병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2일 젠큐릭스에 따르면 혁신 의료기술을 유전자검사 미인증 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 의료기술 고시 개정안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15개의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삼영이엔씨(29.98%), 젠큐릭스(29.84%), 지엔코(29.87%), 케이씨에스(30.00%), 한국첨단소재(29.98%)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아티스트스튜디오(-29.84%), 아티스트유나이티드(-29.96%)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2024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에피유전체학분과 심포지엄’에 참석해 자사의 최신기술 및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B)의 유전체 분석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타워센터에서 개최됐다. KSMCB 산하 에피유전체학분과의 주최로, 국내 연
국내 바이오·진단 기업들이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현지 기업과의 연구개발(R&D) 협약부터 인허가 절차까지 속도를 내면서 일부 기업은 조만간 상업화 성과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진단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일제히 해외 사업 성과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시장이 위축된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글로벌 시장에 첫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마 본사와 직접 체결한 최초 계약이다.
루닛 관계자는 이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7일 대장암 조기진단을 위한 체외 분자진단 제품 '얼리텍-C'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위한 확증임상 성능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얼리텍-C는 지노믹트리가 자체 발굴한 신데칸-2(SDC2) 유전자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하는 체외 분자진단 제품으로, LTE-qMSP라는 PCR 기반 측정기법을 통해 대변속
암 분자진단 전문 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digital PCR)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회사는 디지털 PCR 기반 암 체외진단(IVD)제품을 개발하고 오는 2026년 사업화하는 것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시장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사람이나 동물의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물질, 기구·기계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의미한다.
대신증권은 29일 랩지노믹스에 대해 동부 큐디엑스(QDx)와 서부 아이엠디(IMD) 클리아랩 인수로 미국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험실개발검사(LDT) 활용으로 원가는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