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22일부터 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LDF)’에 참여하는 건축가 최욱의 전시작품에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지원한다.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인천관광공사와 ㈜디자인하우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리빙 전시회다.
올해의 주제는 ‘또 하나의
이건창호가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한 슬림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사드 시리즈’는 최근 건축 시장에 부는 대면적 슬림창 추세를 겨냥한 제품으로,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 최대 가로 2.3m, 세로 3.6m의 대면적 창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시스템창이다.
이 제품은 모던한 건축 입면을 구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발맞춰 단열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패시브 시리즈’ 3종과 ‘그랑뷰 시리즈’ 2종을 1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안정된 구조성능과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이고, 프레임 사이즈는 슬림하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장점에
LG전자는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구매 시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중고가격으로 보상해주는 행사다.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가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해 2011년부터 2016년 사
LG전자가 ‘G3’시리즈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스마트폰 사업 강화를 향한 닻을 올렸다.
LG전자는 4대 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던 ‘뷰’ 시리즈에 이어, 5.9인치 대화면에 G3의 기능을 그대로 옮겨놓은 패블릿 ‘G3 스타일러스’로 승부수를 던진다.
G3 스타일러스는 5.9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탑재가 유력하다. 스타일러스를
다소 아이러니하다. LG전자의 3분기 휴대폰 사업이 적자를 기록한 날, 이 회사 스마트폰 뷰3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광고모델 손연재의 스폐셜 영상이 LG전자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덕분. 하지만 4분기 흑자전환을 노리는 LG전자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뷰3는 G2와 함께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의 한 축을 차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국내 시장 패권을 놓고 하반기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를 앞세워 1위 굳히기에 나섰고, LG전자와 팬택도 역습을 꾀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5S·5C는 출격 시기에 따라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25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갤럭시노트3 국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이
LG전자가 5.2인치 4대 3 화면비의 ‘LG 뷰3’를 27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순차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 뷰3’는 지난해 3월과 9월에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뷰2’에 이은 ‘뷰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전작과 동일한 길이와 너비를 유지하면서도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보다 0.2인치 더 큰
LG전자가 내달 7일 뉴욕에서 공개되는 옵티머스G 차기작 제품명을 ‘LG G2’로 확정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의 브랜드 위상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G시리즈’에 ‘옵티머스’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G시리즈’만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
LG전자는 자사의 LTE 스마트폰이 국내 판매량 500만대(공급 기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11년 10월 첫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출시 후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10초에 1대씩 팔려나간 셈이다.
LG전자 LTE 시리즈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감성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LTE 기술력
LG전자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애플에 밀려 크게 고전했던 스마트폰 사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26일 전일 대비 0.39% 오른 7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일 6만940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가 14거래일 만에 12.25%
LG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3’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무장한 전략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MWC2013’은 ‘새로운 모바일의 지평(The New Mobile Horiz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1,700여 업체가 참여해 최신 비즈니스와
국내 제조사들의 휴대폰 평균판매가격 상승률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휴대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 28.2%를 기록해 세계 스마트폰 업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ASP 상승률이 27.9%로 LG전자와 0.3%포인트 차이
LG전자의 휴대폰 명가 재건 꿈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30일 LG전자가 발표한 지난해 실적을 보면,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지난해 58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3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LG전자는 영업이익, 판매량 모두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피처폰 판매를 줄이고 스마트폰을 늘리면서 수
4대3 비율의 대화면을 전면에 내세운 LG전자의 옵티머스 뷰 시리즈가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와 옵티머스 뷰2 등 '뷰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 합계가 최근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2(MWC2012)에서 옵티머스 뷰를 처음 공개한 후 3월 국내 시장
‘옵티머스G2, 옵티머스뷰3…’
LG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이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을 4가지 시리즈로 나눠 내는 이른바 ‘쿼드 라인업’ 전략을 확정했다. 스마트폰 제품을 G시리즈와 뷰 시리즈, L시리즈, FX시리즈 등으로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풀HD급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LG전자가 내년 2분기 스마트폰 1000만대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등을 출시하면서 제품 경쟁력은 경쟁사와 동등 수준 이상을 확보했다고 판단,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 쏟는다는 계획이다. 삼성과 애플이 벌이는 특허소송과 관련해서는 향후 소송의 불똥의 튀어도 큰 문제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비티씨정보통신은 TV 기능과 5.1채널 입체적인 음향 및 다양한 명품 기능이 집약된 70인치 초대형 DID(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제우스-드림뷰 700HID'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우스-드림뷰'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178cm의 고해상도 초대형 LCD화면과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으로 공항 및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대기공간에
비티씨정보통신은 화면크기 117cm(46인치) 360도 전 방향으로 영상을 표시할 수 있도록 2개의 대형 LCD가 장착된 ‘제우스 드림뷰 460MD2’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우스 드림뷰 460MD2'은 비티씨정보통신 대형 DID 제품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117cm(46인치)의 대형 LCD화면이 앞뒤로 부착돼 있어 단일 화면 제품보다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