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이색 전시를 열며 ‘아트 리테일 비즈니스’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백화점은 봄맞이 나들이 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색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신세계갤러리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수현, 김정섭, 하태임 등 주목받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아트퍼니처: 캐비닛 룸’전시를 개최한다.
신세계는 보석과 회화
‘팝업 핫플(POP-up hot place)’ 서울 성수동에 팝업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화장품 공병을 모으는 공간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뷰티 라운지 ‘아모레 성수’에서 13일까지 진행하는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 스토어가 바로 그곳이다. 아모레리사이클은 아모레퍼시픽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16년간 이어온 화
11번가는 뷰티 카테고리 구매 고객만을 위한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클럽’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더페이스샵, 브이티(VT) 등 인기 뷰티 브랜드부터 헤어∙바디케어 브랜드까지 총 125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앞서 4월 뷰티 구매고객 대상 첫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라운지’를 론칭했다.
‘계절의 정원’ 콘셉트…공간 등 미래형 탈바꿈고객 니즈 세분화, 프리미엄 뷰티 경험 제공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인천·경기권 최대 ‘프리미엄 뷰티관’을 선보인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프리미엄 뷰티관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들어선다. 51개 매장을 갖춘 인천점 뷰티관은 면적만 3966.9㎡(약 1200평)에 달한다. 브랜드 선정부터 공간 설
11번가가 올 1분기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 영업손실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9% 감소한 171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11번가는 195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7% 개선한 수준이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248억 원
11번가는 뷰티 카테고리 구매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뷰티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뷰티라운지에서는 60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발급한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 10~25%까지의 할인 쿠폰이 ID당 32장까지 발행되며,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은 11번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뷰티 카테고리 제품을 구매한
국내 유통업계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을 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에 이미 청담동과 명동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브랜드들이 매장을 오픈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1일 싱가포르의 역사ㆍ경제적 랜드마크 지역인 ‘캐피톨 싱가포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설화수의 100번째 글로벌 매장이자 아세안 지역 내 최초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다.
설화수는 싱가포르 정부가 문화유산 재개발 프로젝트로 복원한 캐피톨 싱가포르 지구의 중심 건물 내 입점한다.
설화수의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