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를 출시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번 300만 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4월 200만 대를 넘어선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루어진
글로벌 시장 성장률 35% 예상에이피알·아모레·LG생건·달바 경쟁
주요 화장품 기업이 뷰티테크를 내세워 디바이스 사업을 강화한다.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 등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3년 5
LG생활건강이 뷰티테크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뷰티테크 펀드 조성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총 22억 원으로, LG생활건강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인포뱅크 투자사업부인 ‘아이엑셀’이 운영을 맡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취득한 약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88만 4335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주식은 지난해 6월 24일 공시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해 취득한 것으로, 당시
로레알그룹이 CES 2025에서 뷰티테크 신기술을 선보인다.
로레아그룹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는 인체의 단백질 구성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첨단 프로테오믹스를 활용해 5분 만에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을 제공하는 하드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올해 글로벌 전문 인력 중심으로 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한다. 이번 채용 계획은 그간 에이피알이 성과를 거둬온 이커머스 영역과 기업 간 거래(B2B)가 포함된 글로벌에 무게를 뒀다. 세부적으로는 △마케팅 △상품기획자(MD) △이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의 직군을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진행에이피알, 2년 연속 참가…메디큐브 화장품·뷰티 디바이스 선봬운영부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CES 2025에 참가해 ‘메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화장품제조전문 기업 '노디너리'에 투자한 결과 3년 만에 600% 수익을 거뒀다.
에이피알은 전날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노디너리의 지분 일부를 투자사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코너스톤 청룡4호 신기술조합’ 등에게 매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식매매 계약은 최초에 체결했던 주식매매계약의 처분 제한 기간의 경과
쿠알라룸푸르서 ‘K-뷰티 프롬 서울’ 개최제품 체험, 이색 프로그램으로 호응 얻어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K-뷰티의 우수성과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K-뷰티 프롬 서울(K-Beauty from SEOUL)’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중심가의 주요 쇼핑몰인 ‘디익스체인지 T
패션∙뷰티∙헬스∙리빙∙유아동 5대 카테고리 180개 브랜드 분석발표"경기 침체 장기화에 실용 소비 확산…15일까지 온스타일 어워즈 개최
2024년을 대표하는 소비 키워드로 익숙한 새로움을 의미하는 '뉴밀리어(Newmiliar: New+Familiar)'가 선정됐다.
CJ온스타일은 2024 온스타일 어워즈’를 앞두고 최근 1년 간 패션, 뷰티, 헬스푸드
아모레퍼시픽, 2020년부터 6년 연속 혁신상 수상 기대한국콜마, 처음 참가...글로벌 뷰티테크 매년 14% 성장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K뷰티 대표 기업들이 출동한다.
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CES 2025에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에이피알 등이 참가한다.
뷰티테크 강자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자동화와 맞춤형 화장품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뷰티 AI 분야의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는 AI 기반 뷰티테크 스타트업 아트랩(ART Lab)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9일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41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8%, 영업이익은 24.6% 증가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역대 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매출 증대에 따라 영업이익도 함께 늘었다”
LG생활건강, 영업이익 전년대비 17.4% 줄어중국 시장 회복 더뎌…의존도 줄이기 주력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 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 희비가 갈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LG생활건강은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두 회사 모두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의 실적 회복은
LG생활건강은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Draper Startup House, 이하 DSH)와 함께 국내외 뷰티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DSH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이자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이다. LG생활건강은 이를 통해 K뷰티를 이끌 수 있는 글로벌 협력회사를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에이피알, 자사몰 누적 가입자 수 750만 명 돌파…1년 새 50% ↑아모레퍼시픽도 '아모레몰' AI 스킨노트ㆍ선물하기 통해 차별화
국내 뷰티 업체들이 자사몰 경쟁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독점 상품부터 편의 기능 도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률을 높이고 주 고객을 묶어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자사몰이 활성화되면 타 유통채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최근 홍콩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21일 홍콩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현지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주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거뒀다. 7일 홍콩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에이치케이티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2~3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연타석 흥행’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3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3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한화로 약 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큐텐(Qoo10)’에서 진행하는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9월 셋째 주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50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4월 200만 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이후 5개월 만이며, 2021년 3월 브랜드 최초로 ‘EMS 더마샷’을 출시한 이래 약 43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다.
이번 250만 대 판매 기록은
파워넷이 올해 8월부터 국내 뷰티테크(Beauty Tech) 기업 ‘홈 뷰티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배터리팩을 공급 중이다.
25일 파워넷에 따르면 현재 공급 중인 제품은 리튬 폴리머 계열 배터리로 소형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2가지 모델이다. 연내 추가 모델 공급을 추진 중이다.
최근 배터리 관련 발화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의 신체에 직접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