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나눠 쓰는 삶, 어때요?
국내 '공유경제' 서비스 한자리에
빌려주고 빌려쓰거나 물건을 여럿이 나눠쓰는 '타인과 공유하는 삶''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요즘 핫 트렌드입니다. 돈도 아낄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사회와 환경에도 득이 되는 셈이죠.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국내 서비스는 뭐가 있을까요?
키플
아시아에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와 차량 공유 앱 우버(Uber)의 성공으로 세계에 ‘공유경제’가 새로운 화두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도 한국의 비앤비히어로(BnB Hero)와 중국 숙박공유서비스 샤오주닷컴(Xiaozhu.com) 등 공유경제가 서서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쎌팍이 낮 시간에 비어있는 사유지의 주차장을 판매, 임대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울시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최근 불고 있는 공유경제를 실현, 새로운 비지니스 가치를 창조했단 평가다.
주차장 판매 및 임대 전문 기업인 쎌팍은 28일부터 ‘주차장마켓플레이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쎌팍은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 휴면 및 낮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