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이 협력회사를 초청해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케미칼은 23일 울산공장에서 울산 지역 10개 협력업체 대표이사를 초청해 공정거래·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출범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강화위원회(공생위)의 취지와 상생협력 실천을 위한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 숲이 될 순 없습니다.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2011년 한화그룹의 창립 59주년 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이같이 상생과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그룹은 자원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육영공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철학을 적극 실천하고
국내 등록된 가맹본부 중 대기업 집단 소속 가맹브랜드가 전체의 0.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외식업에 편중되는 등 롯데가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12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대기업 집단에 속하는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영업표지(브랜드) 수는 총 43개
◇ 두타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 = 두타면세점은 오픈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 오픈 100일을 맞는 두타면세점은 25일부터 단 5일간 여권과 항공권을소지하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는 모든 회원 고객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응모 이벤트를 통해 5명을 추첨해 행운의 골드바를 증정한다.
두타면세점은 최
한화그룹은 19일 식음료 계열사인 한화B&B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화갤러리아의 카페사업부문이었던 ‘빈스앤베리즈’를 한화B&B라는 별도의 회사로 분할하고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지 1년만이다.
한화그룹은 한화B&B가 대기업 계열로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화B&B는 사회적 배려자 채용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조기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더 멀리’ 철학에 따라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화B&B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사회 서비스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한화그룹이 사회적기업 인증 전부터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며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고 있다.
22일 한화그룹은 지난해 3월 한화갤러리아의 커피사업 부문 ‘빈스앤베리즈’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키로 결정한 뒤, 현재 발생한 수익을 고스란히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스앤베리즈는 같은 해 12월 독립법인으로 전환하고 사명을 ‘한화B&B’로 변경했다.
한화그룹이 올해 상반기 중 총 5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오는 24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채용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4월 4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넷크루트(http://www.netcruit.co.kr)에서 가능하다.
회사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5월 중하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에 맞춰 명품관 전용 프리미엄 카드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드 중 특정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품관에서 상시 5% 할인, 세일 3%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고메이494에서는 상시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5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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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B&B는 총 6곳의‘골목카페 지원사업’ 대상 카페에 1억여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페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외할머니’,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된 경기도 광주의 ‘테크테리아’, 탈북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푸른나눔의 ‘
한화B&B는 총 6곳의 ‘골목카페 지원사업’ 대상 카페에 1억여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페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외할머니’,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된 경기도 광주의 ‘테크테리아’, 탈북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푸른나눔의 ‘빌리스앤블레스’ 등이다.
한화B&B는 이들 6개 카페에 경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가 영세 까페 자립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 활동을 펼쳤다.
빈스앤베리즈는 6일 이화여자대학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8일에는 지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세움카페’, 11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 ‘카페마인’을 방문해 메뉴 정비와 신메뉴 개발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명품관 페이스북을 통해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 빙수 쿠폰을 증정하는 ‘1일 1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매일 한개씩 소개되는 빈스앤베리즈 빙수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요즘에는 매우 고운 입자의 얼음으로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에 대한 음식점업 규제를 결정하면서 이른바 골목상권 침해를 막기 위한 대기업들의 자체 노력이 빛이 바랜 가운데 대기업의 ‘맏형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대기업들은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을 빚던 사업을 정리하려고 노력해왔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지난 3월4일 보유 중이던 베이커리 계열사 스위트밀 지분 19.97%(
갤러리아백화점은 17일부터 23일까지 ‘2013 갤러리아 영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과 연계해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 모바일 쿠폰 제공과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젊은 층들의 멘토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혜민스님과 한비야가 ‘사랑, 연애, 취업’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갤러리아는 지난 23일 바리스타·제빵사를 꿈꾸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보람(가명·만 14세)양을 초대해 ‘위시데이’행사를 가졌다.
김양은 희귀 난치병인 ‘전신홍반성루푸스’를 앓고 있다. 전신홍반성루푸스는 피부나 관절, 여러 장기에서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는 일종의 자가면역
한화그룹이 계열사 커피사업인 ‘빈스앤베리즈’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한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함께 멀리’라는 동반성장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를 막기 위해 커피사업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것이다.
한화는 26일 빈스앤베리즈를 올 하반기 중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영역에서 분리해 독립 법인을 설립하고 2014년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밝
한화투자증권은 ‘스마트 금융생활’ 과 ‘Smart M’을 소재로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일~17일까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에 로그인 한 기록이 없는 고객이 1월 18일~31일 동안 ‘스마트 금융생활’ 과 ‘Smart M’ 에 이벤트 참가 및 로그인을 할 경우 선착순 5000명에게 커피 무료 구매권 (빈스앤베
현대백화점 그룹이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 사업을 접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사업권을 넘기거나 철수하는 재벌가 빵집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운영했던 ‘아티제’를 비롯해 총 4곳이 됐다. 신세계그룹의 정유경 부사장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신세계SVN(데이엔데이)도 지분 매각을 앞두고 있어 제벌가에서는 한화그룹과 롯데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