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광화문 인근 기업ㆍ기관의 30ㆍ4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봉사를 통해 만남의 기회를 얻는 '나눔솔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나눔솔로는 '촌캉스(시골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콘셉트로 한 봉사 프로그램이다. 30ㆍ40대(1995~1985년생) 미혼남녀 참가자들은 잡초 제거ㆍ해변 환경 정화 등 봉사 활동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KT가 광화문 인근 기업·기관의 3040 미혼 남녀들이 함께 봉사하고 새로운 인연도 찾을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기획했다.
30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KT는 광화문 인근 기업의 3040(1995~1985년생) 미혼 남녀 15명을 모아 업무에 지친 마음을 달래며 지역 농가 지원(농활)과 새로운 인연을 동시에 찾는 ‘나눔솔로’ 파일
KT가 사랑의 봉사단, KT꿈품교실, 보훈문화 지원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해 1만2369시간을 봉사하고 6만1691명의 수혜자를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작해 2만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 자
KT 임직원 참여 ‘사랑의 봉사단’지난해 봉사 수혜자 6만 1691명
KT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활동이다.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날 서울맹학
KT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해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의 생태적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기업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열린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에
KT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전국 유통망과 협력사, 농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시행하고 있다.
KT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상반기에 1040억 원 규모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방문객과 판매량 감소에 직면한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KT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 임직원들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7일부터 강원도
KT는 22일 전라남도 다도해 신안군 최북단 섬 임자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신안군 민ㆍ관, 기업 등과 함께 소외 계층 200여명이 참여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추진하며, 임자도 뿐 아니라 경상남도 지리산 청학동의 홀몸 노인들에게도 쌀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KT는 전국 소외된 지역의
KT스카이라이프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생명존중 공익활동을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5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서울 서대문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옥에서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과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이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나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국에서 활동하는 KT IT 서포터스와 사랑의 봉사단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나눔으로 장애인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한다.
KT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빨간밥차와 함께하는 장애인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열어 장애인
KT스카이라이프는 취약계층 생활시설 100곳에 초고화질 UHD TV와 위성방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사연을 공모하고 있는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 공모’ 사업은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올해는 JTBC, KMH, CNTV, 대원방송 등 미디어 업계가 함께 동참하면서 무료
교육서비스 기업인 웅진씽크빅은 기업의 노하우를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주는 교육문화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를 돕는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사회공헌 활발 = 웅진씽크빅은 2009년부터 매년 경기도와 협
KT는 도서지역인 인천광역시 장봉도에 위치한 혜림원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을 실시 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봉도에 최초로 공공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IT 소외지역의 장애인에게 스마트기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섬
KTDS의 ‘사랑의 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관내 독거노인 30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6일 밝혔다.
KTDS 자원봉사자 10명은 건강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여가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과 함께 수목원 산책과 산림욕, 카페 이용 등을 도우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자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가족 바리스타들로 이루어진 ‘사랑의 봉사단’ 10여명이 10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흥인동에 있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서울다솜학교를 방문해 “화이트데이 맞이 사랑의 라떼아트”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
이 학교 관광호텔과 2학년 2반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커피 클래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최홍석 커피 대사 외 이병엽,
메리츠화재는 5대 핵심 경영이념 중 하나로 ‘나눔경영’을 선정했다. 보험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으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향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5월에 출범한 ‘Merry Meritz 사랑의 봉사단’ 역시 지속 가능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서 봉사활동을 통해
KT는 'KT 사랑의 봉사단'과 결연된 전국 122개의 지역아동센터에 각 3대씩 총 366대의 태블릿PC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선정된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해 이날 서울 중구의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지역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IT서포터즈의 태블릿PC 시범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IT서포터즈는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태
KT텔레캅은 추석을 앞두고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병곤 KT텔레캅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은 구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송편빚기 행사를 가진 뒤 독거노인 200여 가정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신병곤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한 행사”라며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의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최근 호우로 인한 자사의 115억원 상당의 시설 피해를 딛고 수해복구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의 수해복구 지원 작업에 쓰여지게 된다.
성금지원과 함께 KT는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 시설 복구 작업을 전개, 2일 전국 98%의 통신망 복구를 완료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