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는 프록시헬스케어와 협력해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 건강을 위한 세계 최초 생체전류 기반 디지털 칫솔(DIO Bio-Digital Tooth Brush)을 이달 23일 ‘YESDEX 2024’에서 공식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생체전류를 활용한 트로마츠(Tromatz) 기술을 탑재했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가 미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VI-CT-001’의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을 규명한 공동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CVI-CT-001’은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
인공와우 이식은 보청기로도 효과가 없는 고도난청 환자들을 위해 달팽이관 안에 전극을 삽입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최근 이러한 인공와우 이식을 받은 성인들에게서 청각 기능뿐 아니라 뇌의 청각 중추가 회복된 모습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박홍주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후천적 청각장애로 한쪽 귀에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국내 기업 샤페론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고 혈관 이완 감소를 통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윤승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박정준 차의과대학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 물질에서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제 효과를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심폐우회술에
뇌졸중 치료에 한의약 침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7일 한의계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의 저장중의약대학 진주칭 교수팀이 올해 4월 미국 공공의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를 위한 독맥(督脈 28혈, Governor Vessel) 및 양명 경락의 침술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
기존의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공식보다 정확도를 높인 새로운 계산법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엄영섭 안과 교수가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수정체 도수 새 계산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심혈관질환 치료 후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질병 재발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박유신 박사과정생,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간호팀 송인선 간호사 연구팀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가 심장재활을 받으면 재발 위험이 32% 낮아진다고 9일 밝혔다.
루닛은 흉부 엑스레이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한 폐결핵 진단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18세 이상 폐결핵 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흉부 방사선 영상분석이 결정성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황신혜·이민욱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 사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처음 내원해 흉부 일반 촬영을 시행 후 AI 분석이 이뤄진 환자 1만456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아주대 김영호·중앙대 채화성 중앙대 교수 연구팀수술 후 턱 다시 나올 가능성 90% 예측
아주대학교 김영호 치과교정과 교수와 중앙대학교 채화성 치과교정과 교수 연구팀은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해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많이 나와 있는 상태로 저작·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암 진단키트 ‘온코캐치-E’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해외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키트는 혈액을 채혈한 후, 혈액 내 존재하는 암 세포 유래 순환종양(ctDNA)을 분리하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15개의 후성유전체 마커를 분석하여
수원 윌스기념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승화 원장(심장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연구논문이 영국의 저명학술지 네이처 출판(Nature Portfolio)에서 발행하는 과학 메가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3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승화 원장 심뇌혈관센터 연구팀은 ‘비심장수술 시 65세 이상의 저위험군 환
베르티스가 자체 구축한 단백질 정량 분석용 라이브러리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방암 조기 진단용 다지표 혈액 검사 모델을 개발한 연구결과를 21일 공개했다. 해당 결과는 2일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베르티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9종의 단백질 바이오마커의 정량값을 결합해 0-2기 유
해발 1900미터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동부의 도시 하라르(Harar). 일상이 지나가고 어둠이 내린 도시 한편에서 한 남자가 울부짖는다. 가래를 뱉는 듯 탁하고 다소 숨찬 느낌의 신호음이 꽤 오래 이어졌다. 그리고 서서히 특별한 손님들이 마을 안으로 몰려든다. 하이에나다! 얼마 전 EBS에서 방영된 다큐프라임 ‘가축’의 한 장면이다. ‘위대한 동행’이란 부
동국제약은 ‘잇몸건강24 캠페인’의 11월 주제로 신장건강과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논문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잇몸건강24 캠페인’은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이다. 동국제약은 이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한 잇몸 관리나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련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지비엘스캔(GBLscan)’을 활용해 예측한 특정 유전자 발현량이 약물의 민감성에 영향을 주는 바이오마커로 작용한다는 것을 규명하고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테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 등록한 국내 특허는 이 검증 시스템과 발굴한 바이오마커다.
정식 특허명칭은
국내 연구진이 자생 무당개구리를 활용해 호흡기 질환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법을 개발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무당개구리의 배아 섬모상피세포(코안·후두·기관지 등의 표면에서 유래한 세포)로 호흡기 독성물질을 탐지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3월부터 국립생물자원관과 박태주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 준비 중인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CosmeRNA ARI)'의 인체적용시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논문 게재가 승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 21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5300원(1
견과류는 건강을 챙겨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한동안 너나 할 거 없이 하루에 한 번은 꼭 먹어야 할 식품에 올랐었다. 지금은 이 유행이 살짝 지나갔지만, 그래도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곁들일 안주로는 여전히 앞자리 순위를 차지한다. 어떤 이유로든 잊을 만하면 한 번씩 견과류 믹스를 구입하는데, 살 때마다 불만족스러운 점이 하나 있다.이런
국내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생체 내 투약된 줄기세포를 표적해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체 내로 투여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체내 동태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어, 향후 줄기세포치료제,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치료효율을 증가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일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단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