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직속 조직…내부통제현황 분석관련 규정ㆍ업무 프로세스 개선 역할경남銀 "이날 장기근무자 전원 순환배치 완료"
BNK경남은행이 내부통제 시스템 혁신과 금융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전담할 내부통제분석팀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은행장 직속 조직으로 만들어진 내부통제분석팀은 내부통제현황 전반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규정 및 업무프로세스 등
금융감독원은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디지털금융 업무 연속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간담회를 개최했다.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 이후 진행한 금융IT 비상대책 점검결과와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재해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예비 인프라 확충 및 대응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13일 금융권 CIO 간담회에서 “디지털금융이 확산될
지난해 총 35개 외국은행 국내 지점의 당기순이익이 1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환율 및 금리 변동성 확대 파생관련 이익이 대폭 증가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2022년 외은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외은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5000억 원으로, 전년(1조1000억)보다 4297억 원 늘었다. 지난해 환율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공모주 배정이 적정했는지를 중심으로 금융투자회사를 검사한다.
3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금융투자회사 중점 검사사항 사전예고’를 발표했다. 올해 검사 방향은 △투자자 보호 체계 강화 △취약 부문 중심 사전예방적 검사 강화 △잠재 불안요인에 대한 상시 감시 강화 △자산운용산업 신뢰 제
금융감독원이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금융안정'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를 위해 취약부문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유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피해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재연장 여부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2021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확
금융감독원이 IT 위험 관리 취약 금융사를 대상으로 상시감시 강화와 테마검사를 한다.
금감원은 4일 오후 올해 금융IT·핀테크 감독 검사 업무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금융IT·핀테크 감독 검사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과 IT 융합으로 신규 IT 위험이 커졌
은행장, 보험사 사장 등 금융회사 경영진의 리스크 인식 수준에 대한 금융당국의 모니터링이 크게 강화된다. 리스크 관리 실패시 경영진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7년 금융감독 방향’을 발표하면서 효과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금융시장 안정 확보와 금융회사 건전성 강화에 감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리 상승, 보호무역주
금융감독원이 보험대리점의 상시감시 시스템을 강화한다.
금감원은 대형 대리점(설계사 500인 이상)의 상시감시지표를 기존 11개에서 19개로 확대하고 보험상품별 불완전판매비율 등의 지표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엔 불완전판매비율, 청약철회율, 민원발생율 등을 중심으로 감시했지만 앞으로 해피콜 완전판매 처리율, 월말계약 집중율, 고액계약
금융감독당국이 17일 가계대출 증가세가 빠르고 리스크 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우려되는 은행에 대해 상시감시를 강화하고, 필요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이날 신한·우리·KEB하나·KB국민·SC제일·한국씨티·대구·광주·전북·경남·제주·IBK기업·NH농협·수협은행 등 14개 은행의 은행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
금융당국이 전국의 대형 대부업자 710곳을 직접 감독한다.
금감원은 개정 대부업법으로 대부업 감독기관이 금융당국과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로 이원화 됨에 따라 대형 대부업자에 대해 금융위와 등록·감독·검사·제재·민원업무 등을 25일부터 직접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형 대부업자는 △대부채권매입추심업 영위 △2개 이상 시·도 영업소 설치 △대기
진웅섭 금융감독원은 20일 "금융개혁 추진에 수반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파악해 적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6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생한 금융현장 의견을 '마음으로 듣는다'는 뜻의 청지이심(廳之以心)의 자세로 경청해 현장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검사·제재 개혁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스스로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당국이 일일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금융기관 스스로 법규 준수와 리스크 관리를 빈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 위원장은 8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 검사업무 담당자와 금융회사의 검사 및 준법감시 담당자들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단 감독팀 관계자는 8일 국가정보원이 밝힌 북한의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의 내부 전산망 침투 사례와 관련해 "국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원은 "북한 해킹조직이 인터넷뱅킹과 인터넷 카드 결제시 사용하는 보안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의 내부 전산망에 침투해 이 전산망을 장악한 것을 확인했다"며 북한의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100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를 인용해 금융개혁을 더욱 가속화할 뜻을 밝혔다. 아르고스는 한 번에 모든 눈을 다 감는 법이 없어 ‘엄중한 감시인’에 비유되기도 한다.
진 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회 모두발언을 통해 “저와 금감원 임직원들은 국민과 금융산업을 위
금융감독원이 ELS(주가연계증권) 등 불완전판매 위험이 높은 상품에 대해 상시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펀드 선행매매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8일 국민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20大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위험성이 커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는 ELS 등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최수현 전 원장 ‘색깔 지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먼저 최 전 원장이 상시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시킨 기획검사국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스스로 물러난 최종구 전 수석부원장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임원 교체도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원장은 지난 20일 박세춘 부원장보의 은행·
은행과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현장상시점검제’가 도입된다. 또 현장에서 감시하는 파견감독관의 역할도 확대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회사와 금융시스템의 리스크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심층 분석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감시업무의 전면적인 혁신을 추진한다.
우선 경영위험을 조기파악하기 위해 현장밀착형 상시감시채널을 구축하고 파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상시 감시를 강화한다. 기존의 감독 및 검사만으로는 불건전 영업행위를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어 금융상품·판매조직별로 지표를 개발해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감독 및 검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방카슈랑스, 금융 투자 상품 퇴직·개인연금, 대출모집 등을 중심으
금융감독원이 지난 5월 마련한 ‘대부업검사실’ 신설을 계기로 대부업체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그동안 소홀했던 채권추심업체와 중개업체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금감원은 26일 대형 대부업체에 대한 직권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검사주기를 단축해 검사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부잔액 2000억원 이상, 거래자수 100
저축은행의 불법·부실 대출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92개 저축은행 전체 여신을 실시간 감시하는 상시감시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 상시감시 강화 방안의 하나로 ‘여신상시감시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금감원이 도입하려는 저축은행 여신상시감시시스템은 자료 입수, 자료축적·가공, 이상징후 분석 및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