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이 새해를 맞아 전시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생물자원관은 관내 전시관인 생생채움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2일부터 문을 연다.
생생채움은 2007년 10월 개관해 연간 약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자생생물자원 전문 전시관이다. 2022년 제1전시실을 시작으로 이번 제2, 3전시실을 마무리 지으면서 생물자원에 대한 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연방에 한국의 생물표본실이 문을 연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 정부에 생물표본 1000여 점과 식물도감 300권을 기증하고, 7일 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관련 분야 업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열린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NIBR)은 2023년 1학기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 참가자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4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ibr.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성신여대 박물관은 27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은행이 주최하는 ‘KB Dream Wave 2030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 사업(박물관 노닐기)'에 선정돼 11월까지 ‘자연 속 생물–그림으로 나타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노닐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류 문화유산과 역사적 산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학생
한반도 생물다양성 정보를 가상 체험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해 올해 말부터 각종 생물다양성 정보를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융·복합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0년도부터 운영 중인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홈페이지에 공개된 300만 건 이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 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6일 공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RISD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디자인 협업을 계승한 것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거대한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연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아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적인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함께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돌입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개발해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미국 라스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인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이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23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라는 신개념 모빌리티
25일 오전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프로말린 병이 깨져 소량 유출돼 교내에 있던 학생과 교사 등 1200명이 긴급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 2층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300㎖가 유출됐다. 당시 과학실에서 용액 병을 옮기던 작업자가 실수로 용액 병을 깨뜨린 뒤 즉시 소방당국에 신고
생물자원 활용분야 연구직의 주요 업무와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가 5일부터 5개월간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생물자원 활용분야 전문가’에 대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 10월부터 5개월간 열렸던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 7인의 소개와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2차로 열리
소두증 유발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Zika)바이러스 감염자가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됐고 중국도 경계령이 내려졌다.
애초 중남미에 서식하는 모기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으로만 알려졌으나 수혈이나 성관계처럼 체액을 교환한 경우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1일 관련업계와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유명 연구기관인 에이크만분자생
국립생물자원관은 6일 생물학계 원로교수들로부터 무척추동물, 균류, 이끼류, 붓꽃류 등 2755점의 생물자원 표본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심정자 한남대 명예교수가 1965년부터 평생 동안 연구한 털많은가지해면, 유착깃해면 등 무척추동물 1041점의 표본을 5월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심정기 목원대 명예교수는 한국산 붓꽃과(Irida
담수 생물자원 주권 확보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8일 공식 개관된다.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강변에 위치한 낙동강생물자원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관리 강화ㆍ생물다양성 보전’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됐으며, 국가 생물주권 확보와 생물산업(BT)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물자원을 원천소재로 한 생물산업(BT)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