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강점과 상징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서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 개를 제작해 전국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400여 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90만 명에게 우산을 나눠줬고, 올해 100만 개 돌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와 다시금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아이들은 곧잘 여름방학 후유증에 시달리곤 한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기관의 가을맞이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국의 박물관, 도서관, 공원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가 체험, 요리와 정원 만들기 등 체험 프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노을여가센터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천체관측,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노을여가센터는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 있다. 기존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개조해 만든 공원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년 계절별로 공원에서의 생산물 및 부산물 등을 이용하거나, 공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숲
삼성에버랜드가 자사의 업종 형태를 앞세워 다양한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
에버랜드는 15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자리한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자사의 동물원·조경·조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 기부활동인 ‘러브 스쿨’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해부터 사업부별로 나눠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을 하나로 묶어 아동보육시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 것. 이
서울시설공단은 9일부터 2월28일까지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생태교실(신답철교 아래쪽)에서 겨울방학 청계천 생태교실을 개설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둔 가족 나들이 겸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 기간 동안 주 4회(수, 목, 토, 일요일) 총 37회 운영될 예정이다.
올 겨울 청계천 생태교실은 △생태연구소 전문가
서울시가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시내 9개 주요공원에서 생태자연학습체험, 만들기체험, 역사문화탐방체험 등 64개의 프로그램이 이번달 내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강동구 길동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추운 겨울을 나는 곤충들과 새들의 다양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들의
정부가 올해 전국에서 학교 통·폐합을 추진한 18개교를 농어촌 전원학교로 추가 지정하고 특별 교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농어촌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원학교 육성 사업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학교 통폐합을 추진한 농어촌 지역의 18개 초·중학교를 전원학교로 추가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원학교는 자연친화적 환경
기업의 환경실천에 앞장서 온 태평양은 ‘우리들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2006 AMOREPACIFIC 우리들꽃지킴이 생태학교’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6 AMOREPACIFIC 우리들꽃지킴이 생태학교’는, 들꽃을 매개로한 생태 체험을 통해 도시의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