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연휴 기간이 나흘로 짧다. 장거리로 여행을 떠나기에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 복귀하기 전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추억도 쌓을 기회다. 여독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들을 추천한다.
광주 화담숲
가족들과 숲을 거닐며 초가을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서울서 차로 40분 거리
진에어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이달 3일 서울 구로구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식수 행사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을 포함한 진에어 임직원과 객실승무원, 진에어 그린서포터즈의 활동 학생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었다.
특히
산림청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 일원에 오는 2014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백두대간 생태체험 교육장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백두대간 산림생태교육장은 3만3000여㎡의 면적에 400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의 문화·역사·생태자원을 홍보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이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또 백두대간 테마로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지난해 10월 이포보 캠핑장(경기 여주군 대신면)을 개방한데 이어 오는 19일 금강 세종보 합강공원 캠핑장(충남 연기군 합강리)을 개방하는 등 4대강 캠핑장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월에는 금강 용화리 캠핑장과 영산강 승촌보 캠핑장을 개방하는 등 연말까지 총 7개소 567면을 개방한다.
캠핑장 인근에는 보, 생태공원